2021년 12월 18일(토)(수5:1-15)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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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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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리고 성이 무너지기 전에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무엇을 했는지 수5장을 함께 살펴보기를 원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할례를 한 것이 아니라 건넌 후에 할레를 행했다 외적인 성결보다 마음의 성결이 중요하다 그들은 언약궤를 앞세우고 요단강을 건넜는데 언약궤는 말씀을 상징한다 말씀을 쫓아가는 이스라엘 백성 안에 만약 죄가 있다면 가나안 정복전쟁은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지난 주일날 말씀드렸듯 언약궤가 들어갈 때 춤을 추었던 다윗은 예배를 외모로 드리지 않았다 오직 하나님과의 연결만 중요하게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신경쓰지 않았다 반면 눈앞에 보이는 사람들만 의식했던 사울과 미갈은 하나님과 전혀 연결되지 않았다

요단강을 건너서 할레를 행한 후 만약 가나안 민족의 습격을 받으면 마치 세겜 족속과 같이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었지만 여호수아가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할례를 행한 이유가 있었다 광야에서 출애굽 2세대는 할례를 받은 적이 없었다 여호수아는 할례를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하지 않고 건넌 후에 한 것이 군사적으로 볼 때 전략적이지 않고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그냥 하는 것이다 할례를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되었다는 의미이다 마음의 할례를 한다는 것은 죄를 베어버리고 끝났다는 것이다 이는 가나안 정복전쟁을 앞두고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죄가 없어야 한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은 것에 대해 하나님깨 감사하는 절기이다 구원 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려면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는 것이다 외적인 할례보다 마음의 할례가 중요하다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죄의 바이러스를 더 경계해야 한다 성탄절 행사를 행하는 것보다 죄를 짓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다윗도 밧세바 사건으로 죄를 지으니까 하나님은 그를 무섭게 다루셨다 다윗은 온갖 망신을 다 당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했다 성탄절의 의미는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쁜 날이다 우리가 사단 마귀의 시험에 빠져서 죄를 지으면 모든 것이 블랙홀에 빠지는 것 같이 되고 만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회복되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우리 교회 앞에 많은 중요한 사역이 있지만 사명은 일이 아니라 관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작은 죄라도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만약 하나 둘씩 타협하다 보면 세상 죄의 물결이 둑이 터지듯 우리 안에 밀려들어오게 된다죄가 될만한 것들을 베어버려야 한다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열국의 아비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나서 할례를 말씀하신 이유가 있다 죄가 있으면 열국의 아비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도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교회 일은 또 다른 사람들이 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을 은혜로 하는 것이다 나는 자격이 없는데 은혜를 주셔서 사명을 맡겨주신 것이다 사역이 목표가 아니다 본질은 사역이 아니라 관계이다 새벽제자훈련도 관계이다 관계를 위해 새벽 자리를 사모해야 한다 깨어있지 않으면 죄를 짓게 된다 죄가 들어오면 나도 망하고 공동체도 망한다 아이성 전투가 그러했다 말씀를 지키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할례와 유월절 이 두가지가 중요했다 이 두가지가 말씀을 지키는 시작이다 할례을 통해 애굽의 수치가 떠나갔다고 말씀한다

수5:8-9
온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필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처하여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그다음 10절부터는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킨다 구원받은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축제를 벌인다 그리고나자 13절에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 앞에 나타난다 이제 다 준비되고 채워졌다는 것이다 구약에서 여호와의 사자라고 표현된 부분은 예수님이라고 본다 구약에서는 예수님이 사람이나 천사로 나타나시기도 한다 그리고 마침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날이 성탄절이다 이버지의 명령을 따라 이런 모습 저런 모습으로 나타나시는 것이다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호받고 인도받으며 천국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어디서든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성령의 인도받기를 사모해야 한다 새벽에 깨어 있어야 죄가 들어올 틈을 주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너로서 말씀을 붙잡고 부자정신으로 믿음 감사 찬송을 한다” 이것이 수5장에 꽉 차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