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1월 10일(월)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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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2-01-11 08:37
조회
436
하나님의 성품은 상쾌 유쾌 명쾌 통쾌이기에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신다 이사야서에서도 상쾌 유쾌 명쾌 통쾌가 담겨 있다 이사야서의 중심 키워드는 구원이다 이사야라는 이름 자체가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이사야서는 구원의 책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는 나라로 만들어서 선교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사야서를 선교를 중심으로 살펴보기를 원한다
이사야는 BC 680년에 순교하는데 악한 왕인 므낫세 왕 시대였다 이사야가 사역을 시작하던 때는 웃시야 왕이 죽던 때였는데 그는 52년을 통치했지만 끝이 좋지 않았다 왕이 스스로 분향을 하려다가 나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아들 요담이 대신 통치를 했다 그 아들은 아하스 왕이었는데 그는 우상숭배를 공식적으로 했던 악한 왕이었다 그 다음은 히스기야 왕이었고 그 아들이 므낫세 왕이다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60년 동안 사역을 하게 된다 이사야가 이 왕들을 섬기면서 끊임없이 이야기했던 것이 주변 왕들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왕들은 앗수르를 의지하고 애굽을 의지했다 당시 팔레스타인 정세가 복잡했는데 이스라엘은 강대국 사이에 끼여있어서 완충지대 역할을 했다 아하스는 앗수르 친화 정책을 폈지만 아들 히스기야는 친 애굽 반 앗수르 정책을 펴다가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쳐들어왔다 이사야나 예레미야도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고 했다
이사야서의 핵심 단어는 거룩이다 이사야 1장 전체에서 회개를 촉구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온 인류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한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이후 모세를 통해 출애굽하고 가나안땅을 정복하는데 다윗왕 때 가나안땅이 완벽히 정복된다 그런데 그 이후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를 하며 변질되어 간다 그래서 이사야서 1장을 보면 돌아오라는 것이다 이사야서는 크게 3가지 키워드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심판, 구원, 주의 종이다 1:1~35:10절까지 심판 또는 회개, 남은 자에 대한 말씀이다 거룩을 지켜야 하는데 만약 거룩을 잃어버리면 선교할 수 없다 거룩이라는 기본을 지키지 않고 선교 나가면 아이성의 패배를 경험하게 된다
이사야서를 선교라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선교하기 위해서는 먼저 거룩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룩이 준비되어야 선교사로 떠날 수 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기뻐하시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신앙과 외모적인 것을 버려야 한다 그러면 왜 남은 자인가? 성경 전체를 보면 노아나 아브라함 같이 남은 자들을 통해 거룩을 보호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 백성을 보호하기를 원하신다 코로나의 시기에도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끝까지 세속화되지 않고 예배와 사명의 순수성을 지켜야 한다 남은 자라는 사상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자부심이 있는데 선민사상이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이사야서에서는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인들을 향한 구원도 말씀하고 있다
사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3절과 같이 하지 않는 사람들이 남은 자이다 남은 자 중에 남은 자가 참 이스라엘이다 그리고 이사야서 후반에 주의 종이 등장하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사야서에서 그분의 초림과 재림에 대해 많이 말씀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가장 많이 언급한 말씀이 이사야서이다 우리도 선교하는 교회로서 이사야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러 왕들을 섬기다가 결국 순교했는데 선교는 순교를 생각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 선교를 작정했다면 순교 신앙을 갖고 있어야 한다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우리는 CTC를 통한 교육선교를 방향으로 잡고 있다 이 시대에는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대안학교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 때가 급하다 예수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 순교 신앙 가지고 있는 교사들이 열방으로 흩어져서 최선을 다해 영혼 구령하며 달려가야 한다 우리는 끝까지 남은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사야는 BC 680년에 순교하는데 악한 왕인 므낫세 왕 시대였다 이사야가 사역을 시작하던 때는 웃시야 왕이 죽던 때였는데 그는 52년을 통치했지만 끝이 좋지 않았다 왕이 스스로 분향을 하려다가 나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아들 요담이 대신 통치를 했다 그 아들은 아하스 왕이었는데 그는 우상숭배를 공식적으로 했던 악한 왕이었다 그 다음은 히스기야 왕이었고 그 아들이 므낫세 왕이다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60년 동안 사역을 하게 된다 이사야가 이 왕들을 섬기면서 끊임없이 이야기했던 것이 주변 왕들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왕들은 앗수르를 의지하고 애굽을 의지했다 당시 팔레스타인 정세가 복잡했는데 이스라엘은 강대국 사이에 끼여있어서 완충지대 역할을 했다 아하스는 앗수르 친화 정책을 폈지만 아들 히스기야는 친 애굽 반 앗수르 정책을 펴다가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쳐들어왔다 이사야나 예레미야도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고 했다
이사야서의 핵심 단어는 거룩이다 이사야 1장 전체에서 회개를 촉구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온 인류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한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 이후 모세를 통해 출애굽하고 가나안땅을 정복하는데 다윗왕 때 가나안땅이 완벽히 정복된다 그런데 그 이후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를 하며 변질되어 간다 그래서 이사야서 1장을 보면 돌아오라는 것이다 이사야서는 크게 3가지 키워드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심판, 구원, 주의 종이다 1:1~35:10절까지 심판 또는 회개, 남은 자에 대한 말씀이다 거룩을 지켜야 하는데 만약 거룩을 잃어버리면 선교할 수 없다 거룩이라는 기본을 지키지 않고 선교 나가면 아이성의 패배를 경험하게 된다
이사야서를 선교라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선교하기 위해서는 먼저 거룩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룩이 준비되어야 선교사로 떠날 수 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기뻐하시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신앙과 외모적인 것을 버려야 한다 그러면 왜 남은 자인가? 성경 전체를 보면 노아나 아브라함 같이 남은 자들을 통해 거룩을 보호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 백성을 보호하기를 원하신다 코로나의 시기에도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끝까지 세속화되지 않고 예배와 사명의 순수성을 지켜야 한다 남은 자라는 사상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자부심이 있는데 선민사상이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이사야서에서는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인들을 향한 구원도 말씀하고 있다
사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3절과 같이 하지 않는 사람들이 남은 자이다 남은 자 중에 남은 자가 참 이스라엘이다 그리고 이사야서 후반에 주의 종이 등장하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사야서에서 그분의 초림과 재림에 대해 많이 말씀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가장 많이 언급한 말씀이 이사야서이다 우리도 선교하는 교회로서 이사야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러 왕들을 섬기다가 결국 순교했는데 선교는 순교를 생각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다 선교를 작정했다면 순교 신앙을 갖고 있어야 한다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우리는 CTC를 통한 교육선교를 방향으로 잡고 있다 이 시대에는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대안학교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 때가 급하다 예수님이 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 순교 신앙 가지고 있는 교사들이 열방으로 흩어져서 최선을 다해 영혼 구령하며 달려가야 한다 우리는 끝까지 남은 자들이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