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1월 25일(화)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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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2-0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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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12강>
담임목사님

사8:13-22, 9:1-4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14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것이니라
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하여 자기의 왕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 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바다의 등대가 빛을 계속 비춰주어야 배들이 방향을 잡듯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의 등대를 삼아야 한다 14절 하나님은 피하는자들에게 안식처가 되신다 그런데 순종치 않는 자에게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기도 하신다 16절 마음이 완악하여 계속해서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 증거의 말씀을 봉함하라고 한다 말씀을 들어도 안들리는 그들의 현재 마음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17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 그 얼굴을 가리시기까지 하게 되었다 말씀이 들리는 것이 은혜이고 돌이키는 것이 은혜이다 18절 이사야 첫째 아들의 이름은 남은 자가 구원받고 돌아온다는 것이고 둘째 아들의 이름은 신속하게 노략당하고 약탈당한다는 것이다 이들의 이름이 징조와 예표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예수님은 구원자시지만 끝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그분이 심판주로서 돌아오실 때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

19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신접한 자를 찾아가서 사무엘을 불러냈던 사울왕 같이 행동한다는 것이다 20절 그렇게 하면 안되고 마땅히 말씀을 쫓아야 한다 우리는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운 이때에 오직 말씀을 쫓아가야 한다 이 세상은 결국 다 지나간다 우리를 책임지는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다음세대를 바라보았을 때 우리는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기호와 생각을 따라 판단하지만 믿는 사람들은 신앙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우리가 바라볼 대상은 영원한 천국과 주님 밖에 없다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21절 백성들이 말씀을 따라가지 않아 어려움이 생기니 하나님에 대해 원망하고 저주한다는 것이다 22절 그러다가 심판을 받아 환난과 고통 흑암 속으로 들어간다 아하스 왕이 앗수르를 따라서 우상 숭배하니 백성들도 영향을 받아 우상숭배하게 되었고 나라 전체가 흑암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지도자가 중요하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흑암 가운데 있어서 이사야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런데 이사야에게는 소망이 있었다 그의 영이 활짝 열려서 놀라운 하나님의 계시가 임했다 9:1절은 메시야에 대한 말씀이다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으로 오신다는 것이다 이 갈릴리 지역은 앗수르에게 가장 먼저 공격당해서 점령당한 곳이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지만 대부분의 사역을 갈릴리 지역에서 하셨고 제자들도 거기서 세우셨다 그래서 2절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었다고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