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6월 28일(화)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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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2-06-28 11:51
조회
557
시118:11-24
11 저희가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2 저희가 벌과 같이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소멸되었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
13 네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붙이지 아니하셨도다
19 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 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 가리로다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편 기자는 아무리 원수가 자신을 에워쌌어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끊겠다고 고백하며 승리를 노래하고 있다 마치 벌이 공격할 때 사방으로 둘러싸듯 문제나 정죄가 에워싸는 경우가 있다 자신을 넘어뜨려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자신의 능력과 찬송이시라고 고백한다 우리도 이런 선포가 필요하다 14절부터는 계속 선포가 나오고 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고 여호와께 감사할 것이라고 선포한다 21절에는 미래완료형으로 감사하고 있다 안정된 성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선포가 중요하다

최근 이중성에 대해 계속 말씀드렸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흉내내면서 행동하면서 그 안에 진심이 없으면 본질에서부터 멀어지게 된다 예수님은 겉으로 치장하며 위선적이었던 바리새인들을 향해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셨다 이중적인 모습을 회개하고 회심이 일어나야 한다

말씀 선포를 진짜 믿는다면 감사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감사와 찬양은 하나이다 왜 찬양하는가? 진심으로 감사하면 주님께 가까이 가게 된다 감사가 문 앞으로 데려가고 찬송하면 보좌 앞으로 가게 된다

시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주여 제가 하나님 말씀을 선포할 때 감사로 이어지고 찬송으로 나아거게 하소서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우리의 무기가 되어야 한다 말씀이 선포되어야 하고 이것을 정말 믿는다면 감사하고 찬송해야 한다

대하20:1-6, 12-1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몇 마온 사람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 혹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여 가로되 큰 무리가 바다 저편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6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12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3 유다 모든 사람은 그 아내와 자녀와 어린 자로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대하20:15-25
15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왕이여 들을찌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 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 가라 저희가 시스 고개로 말미암아 올라 오리니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나려니와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찌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산 거민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는 저희가 피차에 살륙하였더라
24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뿐이요 하나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25 여호사밧과 그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취할쌔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는고로 각기 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취하고

우리는 여호사밧왕처럼 어찌할 수 없는 위기의 순간에 간구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자 야하시엘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그때 여호사밧은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면서 감사했다 우리가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응답의 문 앞으로 데려가신다 여호사밧이 찬송하니 하나님이 친히 적군을 물리쳐 주시고 모든 재물과 물건을 취하게 하신다 문 앞으로 데려가신 다음 궁전 안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우리는 성경의 이 원리를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이 믿음에 관한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의로 여기셨다고 하셨다 믿음에는 3가지 요소가 있다 먼저 말씀을 선포해야 하고 동시에 감사해야 하고 입술을 열어 찬송해야 한다

생각 중독자들은 계속 고민하지 말고 자기 생각을 끊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많고 생각이 하루 종일 뱅글뱅글 돌아가니 쉼이 없다 이는 교만하여 자기 고집대로만 하고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다 고민이 있다면 더이상 생각하지 말고 기도로 바꾸어서 하나님께 아뢰야 한다 기도하면서 말씀을 받았으면 선포해야 한다 감사하고 찬송해야 한다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야 한다 주여 제 마음을 통치하여 주소서! 감사하고 찬송하려면 먼저 마음이 원해야 한다 그래야 여호와의 손이 나타나서 문제도 해결해주시고 역사해 주신다 성경의 원리대로 해야 한다

우리는 신앙생활에 반응이 있어야 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반응을 잘해서 복을 받은 것이다 선포 감사 찬송은 결국 반응이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라 우리가 반응하는 것을 참 좋아하신다 관계적이어야 한다 가족 간에도 대화가 중요하듯 하나님께 달라고만 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아무리 기도를 해도 하나님께서 아무 말씀을 안하시고 침묵하신다 진짜가 되어야 하고 회심이 일어나야 한다 주여 반응하겠습니다! 입을 열겠습니다!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말씀 앞으로 가야 한다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만 한다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고 감사 찬송해야 한다 입을 열어야 한다 여호사밧이 감사 찬송하니 적들과 싸울 필요도 없었다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면 하늘에서 천사들이 움직인다

마음에 회심이 일어나서 하나님께 방향을 맞춰야 한다 입술을 열어서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다시 시편 118편 1절부터 읽어보면 해달라는 간구가 아니라 전부 선포임을 확인할 수 있다 시편 기자가 선포하면서 감사하니 계시가 활짝 열리고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서 메시야에 대한 말씀을 선포한다

시118:21-24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편 118편 기자는 여호와께 올려드리는 찬송으로 마무리한다

시118:28-29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침묵해서는 안된다 오직 선포 감사 찬송이라는 믿음의 원리대로 해야 한다

<암송말씀 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