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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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1-02-25 14:47
조회
530
샤인한 말씀 Day 18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15:11)

예수님은 나무, 저는 가지입니다.

도움을 주기보다, 아예 '붙어 있으라'는 주님의 사랑이 놀랍습니다.

예수님은 큰 나무

나는 접붙여진 작은 가지

가지 속에서 푸르게 올라오는 기쁨의 새싹들

그리고 한 겨울 살아남아, 희망을 노래하는 둥지 안의 새소리들

봄은 주님의 마음을 닮은 신비한 계절입니다.

창조주의 기쁨으로 다가오는 새봄

모든 이의 웃음을 회복시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