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1일(목)(신10:1-22)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21 12:05
조회
356
신10:1-22
오늘 신10장 말씀을 살펴보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고 내려왔다 하나님께서 이런 율례를 주신 것은 그들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다 미성숙할 때는 하지 말라는 것들이 왜 이렇게 많아 하면서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성경 말씀은 우리를 위해 주신 것이다 십계명도 나의 행복 뿐 아니라 남의 행복을 지켜주시기 위해 주신 것이다
신10: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그런데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고 있어서 하나님이 멸하려 하실 때 모세의 중보기도로 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도 들어주시는데 예수님의 기도 또 성령님의 기도는 얼마나 잘 들어주실까?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중보해주시고 은혜로 이끌어주시기에 우리가 중간에 망하지 않고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두번째로 십계명 돌판에 처음처럼 똑같이 말씀을 새겨주셨다 처음 돌판은 하나님이 준비해주셨는데 두번째는 모세가 준비하여 올라갔다 원래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함으로 인해 못갖는 것이었지만 이는 언약 회복이다 모세의 중보기도로 두가지가 회복되었다 약속을 다시 받고 사명도 다시 받았다 즉 아론이 대제사장직을 다시 감당하도록 기회를 주셨다 모세는 싯딤나무로 만든 궤에 그 십계명을 넣었다 법궤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금항아리 안의 만나 그리고 이 십계명 돌판이 있었다 나중에 블레셋에게 뺏긴 법궤를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들여왔고 솔로몬이 성전을 완성한 후 그 법궤를 갖다놓았다 법궤를 열어보면 사실 하나님의 사랑이다 네 마음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행복하다는 것이다 이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공부하라고 늘 말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공부를 해야 미래에 더 많은 기회가 생기기에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신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16절에서 모세는 마음의 할례에 대해 말하는데 할례를 처음 받은 사람은 아브라함이다 창15장을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공적으로 언약을 주시는데 창17장에 할례를 받으라고 명하신다 그런데 그 사이에 창16장에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옳지 않게 행하는 모습이 나온다 거룩한 나라의 시조이자 선교의 시작이 되어야 할 사람이 죄를 짓자 할례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할례는 한마디로 ‘너 나 믿지? (그럼 그렇게 살면 안되고) 깨끗하게 살아’ 이것이다 다시 말하면 마음의 성결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마음의 성결이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육체의 할례를 행했지만 결국 마음의 할례를 하라는 것이다 출애굽 2세대가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세가 다시 강조하여 말한 것이 이것이다 백성들이 마음의 성결이 안되어 있으면 가나안땅 들어가면 다 무너져 버린다 가나안 족속처럼 죄를 짓고 타락해 버리면 땅을 차지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거룩해지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3대 족장 아브라함 이삭 야곱도 하나님께 약속을 받고 거룩해지는 과정을 겪는다 예수님께서도 가라 하시기 전에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였다
오늘의 키워드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깨끗하게 살아라’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데려오셔서 분리시키신 것처럼 할례도결국 분리이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도 예수 믿는 사람답게 행해야 한다 줏대도 없이 세상 사람들처럼 똑같이 해서는 안된다 중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디를 가든지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로서 분리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신10: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서 백성 앞서 진행하라 내가 그들에게 주리라고 그 열조에게 맹세한 땅에 그들이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11절은 너희가 시내산에서 너무 오래 있었으니 이제는 일어나 진행하라는 것이다 이 구절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속상하셨던 마음과 진노를 다 푸시고 모세에게 이제 백성들 데리고 가나안땅 들어가라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인정해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사랑이 많으시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다시 주신 기회를 절대 만홀히 여겨서는 안된다 값싼 은혜로 받으면 안된다
신10: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4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 너희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성경 말씀은 법으로 읽지 말고 사랑으로 읽어야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준비가 안되어서 법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최고의 법은 사랑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항상 있는 것이다 십계명도 하나님 사랑하고 남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다 그래서 말씀이 마음에 늘 머무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다 주머니 말씀카드를 늘 가지고 다니며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
오늘 신10장 말씀을 살펴보면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고 내려왔다 하나님께서 이런 율례를 주신 것은 그들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다 미성숙할 때는 하지 말라는 것들이 왜 이렇게 많아 하면서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성경 말씀은 우리를 위해 주신 것이다 십계명도 나의 행복 뿐 아니라 남의 행복을 지켜주시기 위해 주신 것이다
신10: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그런데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고 있어서 하나님이 멸하려 하실 때 모세의 중보기도로 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도 들어주시는데 예수님의 기도 또 성령님의 기도는 얼마나 잘 들어주실까? 성령님이 우리를 위해 중보해주시고 은혜로 이끌어주시기에 우리가 중간에 망하지 않고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두번째로 십계명 돌판에 처음처럼 똑같이 말씀을 새겨주셨다 처음 돌판은 하나님이 준비해주셨는데 두번째는 모세가 준비하여 올라갔다 원래 이스라엘 백성이 범죄함으로 인해 못갖는 것이었지만 이는 언약 회복이다 모세의 중보기도로 두가지가 회복되었다 약속을 다시 받고 사명도 다시 받았다 즉 아론이 대제사장직을 다시 감당하도록 기회를 주셨다 모세는 싯딤나무로 만든 궤에 그 십계명을 넣었다 법궤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금항아리 안의 만나 그리고 이 십계명 돌판이 있었다 나중에 블레셋에게 뺏긴 법궤를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들여왔고 솔로몬이 성전을 완성한 후 그 법궤를 갖다놓았다 법궤를 열어보면 사실 하나님의 사랑이다 네 마음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행복하다는 것이다 이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공부하라고 늘 말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공부를 해야 미래에 더 많은 기회가 생기기에 자녀들의 행복을 위해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신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16절에서 모세는 마음의 할례에 대해 말하는데 할례를 처음 받은 사람은 아브라함이다 창15장을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공적으로 언약을 주시는데 창17장에 할례를 받으라고 명하신다 그런데 그 사이에 창16장에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옳지 않게 행하는 모습이 나온다 거룩한 나라의 시조이자 선교의 시작이 되어야 할 사람이 죄를 짓자 할례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할례는 한마디로 ‘너 나 믿지? (그럼 그렇게 살면 안되고) 깨끗하게 살아’ 이것이다 다시 말하면 마음의 성결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마음의 성결이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육체의 할례를 행했지만 결국 마음의 할례를 하라는 것이다 출애굽 2세대가 가나안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모세가 다시 강조하여 말한 것이 이것이다 백성들이 마음의 성결이 안되어 있으면 가나안땅 들어가면 다 무너져 버린다 가나안 족속처럼 죄를 짓고 타락해 버리면 땅을 차지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거룩해지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3대 족장 아브라함 이삭 야곱도 하나님께 약속을 받고 거룩해지는 과정을 겪는다 예수님께서도 가라 하시기 전에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회개하라였다
오늘의 키워드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깨끗하게 살아라’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데려오셔서 분리시키신 것처럼 할례도결국 분리이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도 예수 믿는 사람답게 행해야 한다 줏대도 없이 세상 사람들처럼 똑같이 해서는 안된다 중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디를 가든지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로서 분리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신10: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서 백성 앞서 진행하라 내가 그들에게 주리라고 그 열조에게 맹세한 땅에 그들이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11절은 너희가 시내산에서 너무 오래 있었으니 이제는 일어나 진행하라는 것이다 이 구절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 속상하셨던 마음과 진노를 다 푸시고 모세에게 이제 백성들 데리고 가나안땅 들어가라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인정해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사랑이 많으시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다시 주신 기회를 절대 만홀히 여겨서는 안된다 값싼 은혜로 받으면 안된다
신10: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4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 너희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성경 말씀은 법으로 읽지 말고 사랑으로 읽어야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준비가 안되어서 법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최고의 법은 사랑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항상 있는 것이다 십계명도 하나님 사랑하고 남 사랑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다 그래서 말씀이 마음에 늘 머무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다 주머니 말씀카드를 늘 가지고 다니며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