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9일(화)(신20:15-18)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1 13:24
조회
297
신20:15-18
15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찌니
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대로 하라
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케 할까 함이니라
어제 신20장 1-4절을 살펴보았다 전쟁을 할 때 사람이나 병거를 의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임을 배웠다 오늘 본문에 가나안 일곱 족속이 나온다 일곱 족속을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다 일곱 족속과 멀리 있는 족속은 관용을 베풀지만 이들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지 않으신다 그 이유는 18절에 나와 있다 이 일곱 족속은 노아의 아들 함의 후손이다 신앙교육 잘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들의 악을 제하기 위해 완전히 쓸어버리라는 것이다 특히 헷 족속은 히타이트 족속으로 철기 문화가 발달했다 그들은 아브라함 시대 때 이미 철기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이들을 만났을 때 엄청난 문화적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들이 문화가 발달되고 대단한 무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내가 함께 하기에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말씀한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에서 위축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된다 하나님께 모든 것이 있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면 그것이 끝이다 역사는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이다
신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할것이며
성경 전체는 선교인데 모든 것은 다 구원의 역사이다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다 하나님의 역사는 이사야나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 또는 고레스 같은 이방 사람을 통해서도 나타났다 우리는 그렇게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에는 아들 예수님을 위해 일한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다
사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사45:1-3
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귀환시키기 전에 이미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그의 이름을 말씀하고 있다 성경은 진리인 것이다
대하36:22-23
2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찌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스1:1-4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4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찌니라 하였더라
고레스는 여호와를 하늘의 신이라고 표현하면서 성전을 건축하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참 신이라고 고백한다 가나안의 일곱족속은 노아의 아들 후손인데 하나님을 반역했는데 그는 이스라엘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그가 태어나기 이백년 전에 성경에 그의 이름이 나와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누구든 쓰임받을 수 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자기 땅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고레스는 정복하는 땅마다 많은 종교를 인정해 주었는데 특별히 여호와 하나님은 하늘의 신이고 참 신이라고 이야기한다 원래 바벨론도 갈대아 땅의 작은 나라였는데 느부갓네살 왕 때 흥왕했다가 아들 벨사살 때 망한 것이다 정말 자녀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교육선교를 해야 한다 가장 열악하고 어려운 곳의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교육시켜야 그 민족에게 희망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하게 하셨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할 때 왕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공급해주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그렇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 예레미야가 예언했던 70년이 차자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이루어진다 이사야나 예레미야는 크게 쓰임받았다 예레미야는 나라가 망할 것이니 바벨론에 항복하고 그땅에 가서 아들 땅 낳고 잘 살라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에게 오해와 핍박을 많이 받았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렘25:11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렘27:12-14, 22
12 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과 백성은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와 그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살리이다
13 어찌하여 왕과 왕의 백성이 여호와께서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는 나라에 대하여 하신 말씀 같이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려 하나이까
14 왕과 백성에게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마소서 그들은 거짓을 예언하나이다
22 그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김을 입고 내가 이것을 돌아보는 날까지 거기 있을 것이니라 그 후에 내가 그것을 옮겨 이곳에 다시 두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경을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대로 이루어진다 역대하와 에스라에 기록된 고레스의 조서가 실제 고고학적으로 발견되었다 하나님이 이 고레스를 쓰셨다 세계의 역사 속에서 많은 나라와 왕들이 있지만 어느 기간 동안 하나님께 쓰임받았을 뿐이다 그렇게 쓰임받은 사람들이 기록된 것이 성경이고 실제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된다 이방 사람 고레스도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니 나라를 다 점령할 수 있었다 고레스가 무엇에 감동을 받았는가? 누군가 고레스에게 예레미야의 예언을 이야기했을 것이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서 70년이 차면 포로로 잡힌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이미 예언했다
렘29: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그런데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었다 서로 시기가 겹치기에 고레스가 다니엘을 통해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다니엘이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고레스왕 당신을 세웠다고 전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래 살던 땅으로 돌아가라고 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고레스를 내 목자 기름 부은 자 나를 뜻을 이룰 사람이라고 말씀한다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의 성전을 재건하게 하셨다 성전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 그들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모든 것은 구원의 역사이기에 오직 예수님께 초점이 맞추어야 한다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께 쓰임받아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일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의미있고 가치있음를 알아야 한다
15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찌니
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대로 하라
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케 할까 함이니라
어제 신20장 1-4절을 살펴보았다 전쟁을 할 때 사람이나 병거를 의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임을 배웠다 오늘 본문에 가나안 일곱 족속이 나온다 일곱 족속을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다 일곱 족속과 멀리 있는 족속은 관용을 베풀지만 이들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지 않으신다 그 이유는 18절에 나와 있다 이 일곱 족속은 노아의 아들 함의 후손이다 신앙교육 잘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들의 악을 제하기 위해 완전히 쓸어버리라는 것이다 특히 헷 족속은 히타이트 족속으로 철기 문화가 발달했다 그들은 아브라함 시대 때 이미 철기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이들을 만났을 때 엄청난 문화적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들이 문화가 발달되고 대단한 무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내가 함께 하기에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라고 말씀한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에서 위축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된다 하나님께 모든 것이 있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면 그것이 끝이다 역사는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이다
신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할것이며
성경 전체는 선교인데 모든 것은 다 구원의 역사이다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은 여호와시다 하나님의 역사는 이사야나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 또는 고레스 같은 이방 사람을 통해서도 나타났다 우리는 그렇게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에는 아들 예수님을 위해 일한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다
사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사45:1-3
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고레스가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귀환시키기 전에 이미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그의 이름을 말씀하고 있다 성경은 진리인 것이다
대하36:22-23
2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찌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스1:1-4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4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찌니라 하였더라
고레스는 여호와를 하늘의 신이라고 표현하면서 성전을 건축하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참 신이라고 고백한다 가나안의 일곱족속은 노아의 아들 후손인데 하나님을 반역했는데 그는 이스라엘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그가 태어나기 이백년 전에 성경에 그의 이름이 나와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누구든 쓰임받을 수 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자기 땅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고레스는 정복하는 땅마다 많은 종교를 인정해 주었는데 특별히 여호와 하나님은 하늘의 신이고 참 신이라고 이야기한다 원래 바벨론도 갈대아 땅의 작은 나라였는데 느부갓네살 왕 때 흥왕했다가 아들 벨사살 때 망한 것이다 정말 자녀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교육선교를 해야 한다 가장 열악하고 어려운 곳의 아이들을 신앙적으로 교육시켜야 그 민족에게 희망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하게 하셨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할 때 왕이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공급해주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그렇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 예레미야가 예언했던 70년이 차자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이루어진다 이사야나 예레미야는 크게 쓰임받았다 예레미야는 나라가 망할 것이니 바벨론에 항복하고 그땅에 가서 아들 땅 낳고 잘 살라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에게 오해와 핍박을 많이 받았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렘25:11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렘27:12-14, 22
12 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과 백성은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와 그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살리이다
13 어찌하여 왕과 왕의 백성이 여호와께서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는 나라에 대하여 하신 말씀 같이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려 하나이까
14 왕과 백성에게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마소서 그들은 거짓을 예언하나이다
22 그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김을 입고 내가 이것을 돌아보는 날까지 거기 있을 것이니라 그 후에 내가 그것을 옮겨 이곳에 다시 두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경을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대로 이루어진다 역대하와 에스라에 기록된 고레스의 조서가 실제 고고학적으로 발견되었다 하나님이 이 고레스를 쓰셨다 세계의 역사 속에서 많은 나라와 왕들이 있지만 어느 기간 동안 하나님께 쓰임받았을 뿐이다 그렇게 쓰임받은 사람들이 기록된 것이 성경이고 실제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된다 이방 사람 고레스도 하나님이 축복해주시니 나라를 다 점령할 수 있었다 고레스가 무엇에 감동을 받았는가? 누군가 고레스에게 예레미야의 예언을 이야기했을 것이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서 70년이 차면 포로로 잡힌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이미 예언했다
렘29: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그런데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었다 서로 시기가 겹치기에 고레스가 다니엘을 통해 예레미야의 예언을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다니엘이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고레스왕 당신을 세웠다고 전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래 살던 땅으로 돌아가라고 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고레스를 내 목자 기름 부은 자 나를 뜻을 이룰 사람이라고 말씀한다 고레스를 통해 이스라엘의 성전을 재건하게 하셨다 성전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 그들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모든 것은 구원의 역사이기에 오직 예수님께 초점이 맞추어야 한다 역사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께 쓰임받아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일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의미있고 가치있음를 알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