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8일(금)(시40:1-10)_설교자: 장성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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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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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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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40:1-10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6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 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9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0 내가 주의 공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통치 아래 있는 희망이다 그래서 절망 중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소망하며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것이 신앙이며 믿음의 여정이다 다윗의 삶에도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다윗이 주님 앞에 올려드리는 아름다운 찬송과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인생의 광야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오늘 시40편에서도 그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도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고 건져주신 것을 감사한다 또 때마다 함께 해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해달라는 고백을 하게 된다 우리를 구원해주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은 모든 순간에서 우리를 능히 건져내사 소망을 갖게 살도록 도와주신다

1절에서 다윗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다고 고백한다 다른 것을바라보지 않고 여호와의 얼굴만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렸다는 것이다 기도하고 있는데 아직 응답이 되지 않은 것이 있는가? 기다려야 한다 아직 주님의 때가 아닌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모든 간구를 다 듣고 계신다 우리의 부르짖음을 반드시 듣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2절에서 하나님은 부르짖으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다윗에게 드디어 응답해 주셨다 그를 기가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셨다 다윗은 그냥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 생명이 위험한 위기 가운데 처해 있었다 수렁은 소망이 없는 절망의 웅덩이이다 허우적댈수록 더 깊이 빠지는 곳이다 다윗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일들을 만난 것이다 우리도 갑자기 그런 일들을 겪을 수 있다 그때 간절히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예전에 병명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기도원에 올라가신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주님께 부르짖으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간구하셨는데하나님이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시켜 주셨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고난의 끝은 아니었다 어머니는 남편을 잃고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혼자 세 아이를 키워내셔야 했다 그럼에도 당시 순간순간 주님을 더 의지했어야 했다고 고백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어떤 절망의 자리도 견고한 걸음으로 반석 위를 걸어가는 자리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경험할 때 우리 입술로 3절과 같은 찬송을 올릴 수 있다 새 마음으로 새 노래를 부르는 삶을 살 수 있다 그것을 많은 사람들을 보고 여호와를 의지하게 된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더 정결하게 하시는 기회가 될 것임을 믿음으로 고백해야 한다 그때 서로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찬송할 수 있게 된다 어떻게 한주간 하나님이 행하셨는지 서로 고백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참 유익하다

4절에서 다윗은 자신이 깨달은 교훈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시편1편과 같이 복있는 자의 특징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로서 구원의 손길로 붙들어 주셨기에 우리가 교만치 않고 거짓에 치우치지 않는 복있는 자가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우리를 만들어 가실 때 오직 순종하며 나아가야 한다 5절 다윗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과 자신을 향한 주님의 생각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고백한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삶은 은혜로 가득차 있다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놀라운 손길들을 늘 기억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통치 아래 있는 소망은 모든 두려움과 절망을 사라지게 한다 오늘도 다윗과 같은 고백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나아가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간구를 듣고 계신다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리며 간절하게 부르짖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