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7일(월) (계12:7-1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08 10:43
조회
708
본문의 여자는 교회이다 광야로 가는데 그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와 훈련을 받게 된다 1,260일이라는 표현이 성경 여러 곳에서 나온다 다니엘서에서도 한때 두때 반때라는 표현으로도 나온다 계시록 11장에서도 두 증인이 예언하는 시기로 언급된다
요한계시록 11장 3절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후 두 증인이 휴거되는데 이를 보면 1,260일이 교회의 휴거 전에 있는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시기이고 짐승이 활동하도록 권세를 허락받는 마흔두 달의 시기와도 겹친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 교회가 굉장한 핍박을 받기도 하지만 전세계 곳곳에서 강력하게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다음 부분에 하늘의 전쟁이 있어서 미가엘이 용과 더불어 싸운다는 내용이 있다 이 사건이 과연 휴거 이후에 있을 일인지 아니면 예수님의 초림 때 이미 일어난 일인지 해석이 분분하다 사도 요한이 시간 순서대로 환상을 정리해서 편지를 쓰면 좋았을텐데 자신이 본대로 기록한 것이라 우리가 읽을 때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늘에서 큰 용이 이 땅으로 내어쫓긴 것이 언제인지 잘 생각을 해야 한다 에덴 동산에서 옛뱀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할 때 이미 사탄 마귀는 이땅에 내려와 있었다
마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강한 자를 먼저 결박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강한자는 사단 마귀를 의미한다 예수님이 계셨을 때 수없이 귀신을 내쫓으신 것을 보면 이미 이땅에 귀신들이 들끓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사탄 마귀는 자신이 승리하신 줄 믿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는 여자의 후손의 발뒤꿈치를 무는 것에 불과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셨을 때 사단 마귀가 확인하려고 하늘로 올라가서 공중에서 미가엘과 그 사자들과 싸웠을 것이다 그리고 패배한 것이다 10절에 보면 사단 마귀는 지구 역사 이래 수천년을 계속 참소하는 자였는데 이제 쫓겨났다고 말씀한다 이를 보고 하늘의 순교자들이 이 승리를 너무도 기뻐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어린양의 피로 우리 가운데 참소가 그친 것이다 롬8:1절 말씀처럼 우리는 더이상 정죄받을 필요가 없다 사단 마귀가 대적했으나 예수님이 완전히 승리하셨다 우리를 정죄했던 사단 마귀는 패배했다 이제 우리는 안전하게 하나님이 계신 천국 도성에 입성할 수 있다
첫째 아담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유혹되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하나님을 거스르고 말았다 하나님처럼 되어 자신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 사단 마귀의 속성인데 아담과 하와가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그래서 첫째 아담이 실패한 시험을 둘째 아담인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완전하게 승리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셨고 오직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셨다 교만한 사단 마귀와 똑같이 하지 않으셨다 사단 마귀가 마지막 시험에서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여준 것은 네 나라 만들라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오셨기에 단호하게 사탄아 물러가라고 물리치셨다 마지막 유혹은 선명성으로 이기셨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후 갈릴리 지역으로 가서 초기에 사역하셨다 거기는 당시 가장 무시당하고 천시당하던 지역이었다 예수님이 메시야로서 오셨지만 종교지도자들이 있던 예루살렘에서 사역하지 않으셨다 이로서 우리가 앞으로 어느 지역에서 사역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갈릴리 지역 사람들은 딱 들으면 알 정도로 억양이 굉장히 특이했다 예수님은 가버나움 등 갈릴리 지역에서 제자들을 선택하신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지자가 나겠어 하며 사람들이 무시하던 지역에서 첫번째 사역을 시작하셨다 만약 미국의 모든 신학생들이 미국에 남아있지 않고 전세계 오지로 들어간다면 지금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유명한 선교학자가 있다 어떤 지역에는 교회들이 넘쳐나고 어떤 지역에는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있고 참 불공평하지 않는가? 우리 교회는 선교를 위해 세워진 교회이다 우리는 복음의 불모지,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곳 그리고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멸시받고 가난하고 소외된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사단 마귀는 이미 패배하였다 하나님께서 계획이 있으셔서 악한 세력이 이땅에서 잠깐 활동하도록 허락하시는 것 뿐이다 사단 마귀와 그 세력은 마지막 심판 때 불못으로 던져질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과 통치 가운데 있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고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 되신다 성도들에게는 해같은 주님의 영광이 있다 오직 예수 보혈로 승리해야 한다 모든 성도들은 직접 가든지 양육하여 보내든지 성전을 세우든지 이 세가지 중 하나로 7천 선교사 비전에 참여해야 한다
요한계시록 11장 3절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후 두 증인이 휴거되는데 이를 보면 1,260일이 교회의 휴거 전에 있는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시기이고 짐승이 활동하도록 권세를 허락받는 마흔두 달의 시기와도 겹친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 교회가 굉장한 핍박을 받기도 하지만 전세계 곳곳에서 강력하게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다음 부분에 하늘의 전쟁이 있어서 미가엘이 용과 더불어 싸운다는 내용이 있다 이 사건이 과연 휴거 이후에 있을 일인지 아니면 예수님의 초림 때 이미 일어난 일인지 해석이 분분하다 사도 요한이 시간 순서대로 환상을 정리해서 편지를 쓰면 좋았을텐데 자신이 본대로 기록한 것이라 우리가 읽을 때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늘에서 큰 용이 이 땅으로 내어쫓긴 것이 언제인지 잘 생각을 해야 한다 에덴 동산에서 옛뱀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할 때 이미 사탄 마귀는 이땅에 내려와 있었다
마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강한 자를 먼저 결박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강한자는 사단 마귀를 의미한다 예수님이 계셨을 때 수없이 귀신을 내쫓으신 것을 보면 이미 이땅에 귀신들이 들끓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사탄 마귀는 자신이 승리하신 줄 믿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는 여자의 후손의 발뒤꿈치를 무는 것에 불과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셨을 때 사단 마귀가 확인하려고 하늘로 올라가서 공중에서 미가엘과 그 사자들과 싸웠을 것이다 그리고 패배한 것이다 10절에 보면 사단 마귀는 지구 역사 이래 수천년을 계속 참소하는 자였는데 이제 쫓겨났다고 말씀한다 이를 보고 하늘의 순교자들이 이 승리를 너무도 기뻐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어린양의 피로 우리 가운데 참소가 그친 것이다 롬8:1절 말씀처럼 우리는 더이상 정죄받을 필요가 없다 사단 마귀가 대적했으나 예수님이 완전히 승리하셨다 우리를 정죄했던 사단 마귀는 패배했다 이제 우리는 안전하게 하나님이 계신 천국 도성에 입성할 수 있다
첫째 아담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유혹되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하나님을 거스르고 말았다 하나님처럼 되어 자신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 사단 마귀의 속성인데 아담과 하와가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그래서 첫째 아담이 실패한 시험을 둘째 아담인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완전하게 승리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셨고 오직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셨다 교만한 사단 마귀와 똑같이 하지 않으셨다 사단 마귀가 마지막 시험에서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여준 것은 네 나라 만들라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오셨기에 단호하게 사탄아 물러가라고 물리치셨다 마지막 유혹은 선명성으로 이기셨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후 갈릴리 지역으로 가서 초기에 사역하셨다 거기는 당시 가장 무시당하고 천시당하던 지역이었다 예수님이 메시야로서 오셨지만 종교지도자들이 있던 예루살렘에서 사역하지 않으셨다 이로서 우리가 앞으로 어느 지역에서 사역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갈릴리 지역 사람들은 딱 들으면 알 정도로 억양이 굉장히 특이했다 예수님은 가버나움 등 갈릴리 지역에서 제자들을 선택하신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지자가 나겠어 하며 사람들이 무시하던 지역에서 첫번째 사역을 시작하셨다 만약 미국의 모든 신학생들이 미국에 남아있지 않고 전세계 오지로 들어간다면 지금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유명한 선교학자가 있다 어떤 지역에는 교회들이 넘쳐나고 어떤 지역에는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있고 참 불공평하지 않는가? 우리 교회는 선교를 위해 세워진 교회이다 우리는 복음의 불모지,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곳 그리고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멸시받고 가난하고 소외된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사단 마귀는 이미 패배하였다 하나님께서 계획이 있으셔서 악한 세력이 이땅에서 잠깐 활동하도록 허락하시는 것 뿐이다 사단 마귀와 그 세력은 마지막 심판 때 불못으로 던져질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과 통치 가운데 있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고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 되신다 성도들에게는 해같은 주님의 영광이 있다 오직 예수 보혈로 승리해야 한다 모든 성도들은 직접 가든지 양육하여 보내든지 성전을 세우든지 이 세가지 중 하나로 7천 선교사 비전에 참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