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8일(수) (유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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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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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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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의 저자는 예수님의 형제인 유다이다 먼저 유다서가 쓰여진 배경을 살펴보아야 한다 유다서는 영지주의 이단 때문에 쓰여졌다 영지주의자들은 영은 거룩하고 좋으나 육체는 악하다고 생각했기에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부인했다 영지주의가 어떤 결과로 교회를 오염시켰는가? 유다는 현장에서 어떤 폐해가 일어났는가를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의 동생 유다는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에는 특별히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경험하고 바뀌었을 것이라 추측한다 그리고 유다와 야고보 등 예수님의 형제들은 초대교회에 많은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유다는 1절에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 즉 둘로스라고 표현한다 또 예수님의 형제라고 하지 않고 야고보의 형제라고 했다 우리에게도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 사도 요한도 요한복음을 기록할 때 자신의 이름조차도 밝히지 않는 모습이 있었다 유다서는 대체로 예루살렘이 멸망한 AD70년 이전에 쓰여진다고 본다 초대교회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은 전부 순교했다 중간에 아려움이 있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자세는 성숙하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한 것을 갖기를 원하신다 지금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볼 때 지금 당장 좋은 것만 좋은 것이라 여기지만 멀리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상급 영원한 상급을 위해 제자들이 순교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그래서 유다도 순교한 것이다
영지주의는 먼저 성령론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었다 영지주의를 통해 음란 정욕적인 것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둘째 영적 권위를 무시했다 가르쳐주어도 자기 멋대로 했다 셋째 매우 이기적이었다 넷째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었다 자랑하는 자였다 그들은 육체를 방임했고 도덕적이지 않은 것을 정당화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우리가 어떤 죄를 지어도 다 용서받는다고 가르쳐서 죄짓는 것을 정당화했다 결국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깨끗했던 교회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16절을 보면 한마디로 추잡하고 무례한 사람들이었다 이런 영지주의를 믿는 사람들이 교회의 지도자로 들어왔고 굉장히 교회에 해를 끼치게 되었다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교회를 오염시키는 자들이 교회에 들어왔는데 이들의 영향력이 컸다 당시에는 예수님이 승천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오래 지나지 않아 바로 오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AD70년 전후로 교회를 든든히 지키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둘씩 다 순교해서 영지주의자들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 것이다 유다는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는 하나님만 아시니 너희는 거룩한 믿음에 서있으라는 것이다 영지주의자들은 교회의 질서를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굉장히 무례했다 우리는 신사적이어야 한다 유다서는 교회 지도자들 특히 주의 종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성경이다 주의 종에게 가장중요한 것은 콜링이다 반드시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야 한다 신학교만 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콜링이 있어야 스스로 잡히는 것이 있다 주여 콜링을 바로 받게 하소서! 콜링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럼 목자들은 무엇인가? 목자들은 교회의 부르심에 대하여 콜링을 받는 것이다
어제 새벽에 말씀 전하신 박정곤 목사님이 “교회의 일꾼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와 교회와 충성하는 자 중에 교회에 충성하는 자로 세워야 한다”는 말씀을 스승 목사님께 들었다고 하셨다 처음에는 자신도 잘 이해가 안되었다고 하셨다 이단 사이비 교회 만나는 안좋은 케이스 같은 부정적 측면에서 이해해서는 안된다 내생각 내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하나되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교회에 명령을 주실 때는 담임목사를 통해 주신다 사명은 교회마다 고유하게 주셨다 다 잘할 수는 없지만 교회에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담임목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중심적이라면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따라가다 결국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사명도 잘 감당하게 된다 목회경험이 짧으면 이해 안될지 모르지만 수십년 현장에서 목회해본 사람은 그 말이 이해가 된다 그래서 주의 종은 반드시 콜링이 있어야 한다 그저 은사 있다고 재주있다고 그냥 신학교 가서는 안된다 그러다가 평생 후회하게 된다
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다 평신도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각자 자신에게 맡겨진 고유한 사명이 있다 내게 있는 특별한 은사를 활용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연합해야 한다 요즘 선교나 목회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혼자서 일하지 않고 전부 팀웍으로 일하는 것이다 한 교회 안에 분야별로 기둥들이 견고하게 세워져서 그 분야별로 팀웍으로 사역해야 한다 땅끝까지 복음전파하라는 선교의 막중한 사명을 받은 우리 교회에서는 혼자서 일해서는 안된다 어제 민간 유인우주선이 4명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출발해서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4명의 우주인 사진을 보니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바로 연합이다 그들은 국경과 피부색을 떠나서 하나의 미션 아래 모인 것이다
우리 교회도 하나되어야 한다 리더들이 하나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우리나라의 신라나 고구려 발해 같은 나라의 역사를 보면 훌륭한 인물들이 많았는데 나라 안에서 분열되어 어려워지고 결국 멸망하는 것을 보았다 수천년동안 중국 같은 나라가 옆에 있었는데 그 식민지가 되지 않았던 참 대단한 민족인데 나라들마다 망했던 이유는 모두 내부분열이었다 우리 빛의자녀교회는 하나되어야 한다 모든 마을과 모든 목장은 하나되어야 한다 위에서 주신 콜링 그 푯대를 향해 갈 때 하나되어야 한다 이번에 새로 발족된 M월드도 지도자를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한다 모든 지도자들이 팀을 이루어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모든 지도자들이 강력한 팀을 중심으로 사역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동생 유다는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에는 특별히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경험하고 바뀌었을 것이라 추측한다 그리고 유다와 야고보 등 예수님의 형제들은 초대교회에 많은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유다는 1절에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 즉 둘로스라고 표현한다 또 예수님의 형제라고 하지 않고 야고보의 형제라고 했다 우리에게도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 사도 요한도 요한복음을 기록할 때 자신의 이름조차도 밝히지 않는 모습이 있었다 유다서는 대체로 예루살렘이 멸망한 AD70년 이전에 쓰여진다고 본다 초대교회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은 전부 순교했다 중간에 아려움이 있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자세는 성숙하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한 것을 갖기를 원하신다 지금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우리가 볼 때 지금 당장 좋은 것만 좋은 것이라 여기지만 멀리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상급 영원한 상급을 위해 제자들이 순교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그래서 유다도 순교한 것이다
영지주의는 먼저 성령론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었다 영지주의를 통해 음란 정욕적인 것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둘째 영적 권위를 무시했다 가르쳐주어도 자기 멋대로 했다 셋째 매우 이기적이었다 넷째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었다 자랑하는 자였다 그들은 육체를 방임했고 도덕적이지 않은 것을 정당화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우리가 어떤 죄를 지어도 다 용서받는다고 가르쳐서 죄짓는 것을 정당화했다 결국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깨끗했던 교회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16절을 보면 한마디로 추잡하고 무례한 사람들이었다 이런 영지주의를 믿는 사람들이 교회의 지도자로 들어왔고 굉장히 교회에 해를 끼치게 되었다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고 교회를 오염시키는 자들이 교회에 들어왔는데 이들의 영향력이 컸다 당시에는 예수님이 승천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오래 지나지 않아 바로 오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AD70년 전후로 교회를 든든히 지키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둘씩 다 순교해서 영지주의자들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온 것이다 유다는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는 하나님만 아시니 너희는 거룩한 믿음에 서있으라는 것이다 영지주의자들은 교회의 질서를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굉장히 무례했다 우리는 신사적이어야 한다 유다서는 교회 지도자들 특히 주의 종들이 꼭 읽어야 하는 성경이다 주의 종에게 가장중요한 것은 콜링이다 반드시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어야 한다 신학교만 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콜링이 있어야 스스로 잡히는 것이 있다 주여 콜링을 바로 받게 하소서! 콜링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럼 목자들은 무엇인가? 목자들은 교회의 부르심에 대하여 콜링을 받는 것이다
어제 새벽에 말씀 전하신 박정곤 목사님이 “교회의 일꾼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와 교회와 충성하는 자 중에 교회에 충성하는 자로 세워야 한다”는 말씀을 스승 목사님께 들었다고 하셨다 처음에는 자신도 잘 이해가 안되었다고 하셨다 이단 사이비 교회 만나는 안좋은 케이스 같은 부정적 측면에서 이해해서는 안된다 내생각 내주장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하나되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교회에 명령을 주실 때는 담임목사를 통해 주신다 사명은 교회마다 고유하게 주셨다 다 잘할 수는 없지만 교회에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담임목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중심적이라면 성도들이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따라가다 결국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사명도 잘 감당하게 된다 목회경험이 짧으면 이해 안될지 모르지만 수십년 현장에서 목회해본 사람은 그 말이 이해가 된다 그래서 주의 종은 반드시 콜링이 있어야 한다 그저 은사 있다고 재주있다고 그냥 신학교 가서는 안된다 그러다가 평생 후회하게 된다
우리 교회 지도자들은 다 평신도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각자 자신에게 맡겨진 고유한 사명이 있다 내게 있는 특별한 은사를 활용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연합해야 한다 요즘 선교나 목회의 트렌드는 무엇인가? 혼자서 일하지 않고 전부 팀웍으로 일하는 것이다 한 교회 안에 분야별로 기둥들이 견고하게 세워져서 그 분야별로 팀웍으로 사역해야 한다 땅끝까지 복음전파하라는 선교의 막중한 사명을 받은 우리 교회에서는 혼자서 일해서는 안된다 어제 민간 유인우주선이 4명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출발해서 안전하게 도착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4명의 우주인 사진을 보니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바로 연합이다 그들은 국경과 피부색을 떠나서 하나의 미션 아래 모인 것이다
우리 교회도 하나되어야 한다 리더들이 하나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 우리나라의 신라나 고구려 발해 같은 나라의 역사를 보면 훌륭한 인물들이 많았는데 나라 안에서 분열되어 어려워지고 결국 멸망하는 것을 보았다 수천년동안 중국 같은 나라가 옆에 있었는데 그 식민지가 되지 않았던 참 대단한 민족인데 나라들마다 망했던 이유는 모두 내부분열이었다 우리 빛의자녀교회는 하나되어야 한다 모든 마을과 모든 목장은 하나되어야 한다 위에서 주신 콜링 그 푯대를 향해 갈 때 하나되어야 한다 이번에 새로 발족된 M월드도 지도자를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한다 모든 지도자들이 팀을 이루어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모든 지도자들이 강력한 팀을 중심으로 사역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