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1일(토)(눅10:20-24)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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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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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0:20-24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빛의 자녀는 속에 말씀이 있어야 한다 생수가 있어야 기쁨이 있다 성경에 말씀이 빛이고 우리 발에 등불이라고 하셨다 비대면 기간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 훈련 7단계에 대해 말씀드렸다 첫번째가 빛이 있으라이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이고 말씀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삶에 보장이 있다 우리 가운데 생수가 흘러나와 우리 마음이 시원해진다 답답하다면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 우리가 서로 빛이 있으라 하며 축복하는 것은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하나님의 빛이 당신의 마음에 필요하고 가정에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샤인영성으로서 주 안에서 스스로를 늘 인정해야 기쁨이 있다

파송했던 70인이 돌아오자 예수님은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씀하시고 원수의 모든 권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고 하셨다 지금은 인간이 죄를 지어 온갖 저주가 이땅에 가득하지만 사단 마귀와 그 졸개들은 불못에 들어갈 것으로 이미 예정되어 있다 예수님 앞에 사단 마귀는 아무 것도 아니다 예수 이름으로만으로도 귀신들이 떨며 항복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원래 보이시는 분이아니셨지만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신 것이다 사단 마귀가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이 중심이다 귀신이 항복한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신다 귀신이 항복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어야 천국 가는 것이다 70인에게 나타났던 역사를 보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사단 마귀에게 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이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었고 종교 지도자로서 성전에 앉아서 율법을 가르치고 있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21절에 예수님은 성령으로 기뻐하셨다 예수님이 만물을 바로잡으러 오셨다 사단 마귀가 원인 제공자인데 아직 결박되지 않았다 역사 적으로 볼 때도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을 통해 역사하고 있다 공산권 국가 같이 예배 드리는 것 자체가 불법인 국가도 있는데 만약 우리나라도 모든 예배를 금지한다고 국가에서 정한다면 우리는 따를 수 없다 우리는 예배를 무시하는 세상 사람들과 같이 행동해서는 안된다 이 코로나의 시기에도 최선을 다해 예배를 세워야 한다 영과 진리로 예배 드려야 하고 하나님과의 교통이 있어야 한다 단순히 좋은 설교 한편 들은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영계에서는 예수님이 오신 것에 대해 난리가 났지만 정작 땅에서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반응하고 따라가는 자들도 있었다 제자들이나 혈루증 여인 같은 자들이었다 그들이 바로 22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린아이들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이땅에 임했고 지금도 계속 확장되고 있다 이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깝다 마지막으로 추수할 영혼들이 남아 있다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