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9일(화)(신8:1-10, 16)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19 11:07
조회
329
신8:1-10, 16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오늘 신8장의 핵심 구절은 신8:2절과 16절이다 하나님께 약속을 받고 나서 우리가 복을 받을 만한 자격이 되시는지 살펴보신다는 것이다 명령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광야에서 보신다는 것이다 광야는 여러모로 살기 불편한 곳이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살도록 하셨다 이는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위한 훈련이었다 그들에게 복을 주시기 전 이 훈련을 먼저 하시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광야의 시기가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보시는 것이다
2절 우리를 낮추시는 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사 우리의 그릇을 만드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말씀으로 창조하셨기에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 하면 복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하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우리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 만약 우리가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람을 더 의지하면 하나님을 언짢게 한다 사람이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하면 보호받지 못한다 은혜는 노력이 아니라 그냥 받는 것이다 완벽하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보호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방패시다 하나님의 모든 명령에는 보호와 인도가 있다 그래서 말씀으로 지음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보호와 인도를 받는 것이다 3절 말씀은 또한 40일 동안 금식하신 예수님이 돌로 떡을 만들라는 사단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셨을 때 사용하신 말씀이다 말씀은 성령의 검이기도 하다
신8장을 한 단어로 말하지면 생존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사람이 먹어야 산다고 하지만 자연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고 우리에게 공급해주시는 것이다 생태계를 하나님이 만드셨고 돌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세상적으로는 돈을 많이 벌거나 성공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에는 컨트롤 타워가 없기에 빛이 없어서 캄캄하고 내면적으로 외롭고 불안하다 우리는 컨트롤 타워 되시는 성령님이 계시기에 방향성이 있고 천국 갈때까지 인도해주신다 말씀이 우리 속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만족하도록 채워주신다 무엇이 있고 없고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바람 같이 역사하시는 성령님은 믿음의 사람을 자유하게 만들어 주신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방향은 알 수 있다 자유하면서도 성령님에게 이끌림 받는 것이다 그런데 성령님은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으신다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조정해 주신다
16절 말씀을 지키면 마침내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생존하려면 적응해야 한다 말씀대로 지음받은 우리는 말씀에 적응해야 우리가 생존할 수 있다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가까이 하라고 늘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지키면 복 받고 반면 지키지 않으면 복을 못받는다는 것이 우리를 만드신 메카니즘이다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말씀의 창조력과 지배력도 누릴 수 있다 말씀은 마치 보물단지와 같다 우리가 축복 받는 통로이자 인생이 성공하는 비결이다 눈앞에 있는 것들로 불안해 하지 말고 인생을 좀 멀리 보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침내 복을 주신다
신8:14-16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이끌어내시고 인도하시고 필요를 채우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다 우리는 다른 것 쫓아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쫓아가야 한다 그러면 내면적으로 건강해지고 관계적으로 건강해지며 삶 자체가 만족스럽다 또 그림자 같은 세상에서 진짜 집으로 가게 된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우리가 죽으면 천국으로 바로 가고 예수님이 오실 때 살아있다면 에녹과 엘리야처럼 몸을 가지고 승천하게 된다 얼마나 영광스러울 것인가? 믿는 사람이라면 자존감이 아닌 정체성을 이야기해야 한다 자존감은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평가에 좌지우지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맞추다보면 더 힘들어진다 모든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정체성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빛의 자녀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줏대있게 살아야 한다 말씀은 생존이자 복이다 말씀 안에 다 있다 오직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오늘 신8장의 핵심 구절은 신8:2절과 16절이다 하나님께 약속을 받고 나서 우리가 복을 받을 만한 자격이 되시는지 살펴보신다는 것이다 명령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광야에서 보신다는 것이다 광야는 여러모로 살기 불편한 곳이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살도록 하셨다 이는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위한 훈련이었다 그들에게 복을 주시기 전 이 훈련을 먼저 하시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광야의 시기가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보시는 것이다
2절 우리를 낮추시는 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사 우리의 그릇을 만드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말씀으로 창조하셨기에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 하면 복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하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우리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 만약 우리가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람을 더 의지하면 하나님을 언짢게 한다 사람이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 하면 보호받지 못한다 은혜는 노력이 아니라 그냥 받는 것이다 완벽하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보호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방패시다 하나님의 모든 명령에는 보호와 인도가 있다 그래서 말씀으로 지음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보호와 인도를 받는 것이다 3절 말씀은 또한 40일 동안 금식하신 예수님이 돌로 떡을 만들라는 사단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셨을 때 사용하신 말씀이다 말씀은 성령의 검이기도 하다
신8장을 한 단어로 말하지면 생존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사람이 먹어야 산다고 하지만 자연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고 우리에게 공급해주시는 것이다 생태계를 하나님이 만드셨고 돌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세상적으로는 돈을 많이 벌거나 성공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에는 컨트롤 타워가 없기에 빛이 없어서 캄캄하고 내면적으로 외롭고 불안하다 우리는 컨트롤 타워 되시는 성령님이 계시기에 방향성이 있고 천국 갈때까지 인도해주신다 말씀이 우리 속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만족하도록 채워주신다 무엇이 있고 없고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바람 같이 역사하시는 성령님은 믿음의 사람을 자유하게 만들어 주신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방향은 알 수 있다 자유하면서도 성령님에게 이끌림 받는 것이다 그런데 성령님은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으신다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조정해 주신다
16절 말씀을 지키면 마침내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생존하려면 적응해야 한다 말씀대로 지음받은 우리는 말씀에 적응해야 우리가 생존할 수 있다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가까이 하라고 늘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지키면 복 받고 반면 지키지 않으면 복을 못받는다는 것이 우리를 만드신 메카니즘이다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말씀의 창조력과 지배력도 누릴 수 있다 말씀은 마치 보물단지와 같다 우리가 축복 받는 통로이자 인생이 성공하는 비결이다 눈앞에 있는 것들로 불안해 하지 말고 인생을 좀 멀리 보아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침내 복을 주신다
신8:14-16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이끌어내시고 인도하시고 필요를 채우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다 우리는 다른 것 쫓아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쫓아가야 한다 그러면 내면적으로 건강해지고 관계적으로 건강해지며 삶 자체가 만족스럽다 또 그림자 같은 세상에서 진짜 집으로 가게 된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우리가 죽으면 천국으로 바로 가고 예수님이 오실 때 살아있다면 에녹과 엘리야처럼 몸을 가지고 승천하게 된다 얼마나 영광스러울 것인가? 믿는 사람이라면 자존감이 아닌 정체성을 이야기해야 한다 자존감은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평가에 좌지우지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맞추다보면 더 힘들어진다 모든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정체성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빛의 자녀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줏대있게 살아야 한다 말씀은 생존이자 복이다 말씀 안에 다 있다 오직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