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6일(화)(신14:1-21)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신14:2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무릇 스스로 죽은 것은 먹지 말 것이니 그것을 성중에 우거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팔아도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찌니라

하나님께서 빛의자녀교회에 다음세대 교육선교에 대한 비전을 주셨는데 1차적으로 열방에 100개의 학교가 세워주시기를 기도한다 이번에 선교 작정하신 분들을 통해 이를 이루어주실 것을 믿는다 그 다음 또 다시 100개의 학교가 계속해서 세워질 것이다 믿음으로 하면 쉽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쉽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라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고 믿는 것이다 대신 우리가 잘해야 하는 것이 있다

신14장에서 모세는 먹을 수 있거나 먹을 수 없는 것에 대해 말씀한다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세세한 것까지 간섭하시지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사랑으로 읽어야 한다 사랑은 보호이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먹으면 좋지 않을 동물들을 금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다 염소새끼를 어미 젖에 삶지 말라고 하신다 당시 가나안 족속들은 이렇게 했던 것이고 주술적 요소가 있었다고도 한다 1절 죽은 자를 위하여 털을 깎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도 이는 주술적 요소가 있는 이방인들의 풍습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찍기 전에 돼지머리 올려놓고 고사를 지내는 관습이 있다 돼지 콧구멍에 돈을 쑤셔넣고 그 앞에서 절을 하면서 영화 찍을 때 보호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존귀하게 지음받은 인간이 다른 피조물을 섬기는 것이다 이를 보면서 사단 마귀가 얼마나 깔깔 대면서 비웃겠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것들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구별이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경배하라고 말씀하셨다

어제 신13장에서 살펴보았듯이 친구 형제 아내까지도 같이 우상을 섬기자고 하면 가차없이 죽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우상숭배자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명령하신 것이다 만약 우리에게 같이 점치러 가자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교제도 하지 말아야 한다 신14장에서 부정한 짐승의 고기나 죽은 시체도 먹지 말라고 한다 죽으면 피가 고기에 배는데 피는 생명이기 때문에 절대 먹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우리에게는 구별이 너무도 중요하다 세상에서 하라는대로 끌려가면 안된다 샤인영성은 무엇을 하지 말라는 것보다 적극적인 요소가 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십일조를 하라 가난한 자를 도우라 이런 말씀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나온다 빛의자녀 하나님의 사람은 구별과 거룩함을 위해 삶을 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