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훈련] 2022년 1월 5일(수)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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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2-01-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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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수15:63
예루살렘 거민 여부스 사람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오늘날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수16:10
그들이 게셀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사람이 오늘날까지 에브라임 가운데 거하며 사역하는 종이 되니라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새벽마다 기도하고 측복해주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요셉 지파를 보면서 얼마나 후손들이 좋은 땅을 받고 놀라운 복을 받았는지 살펴보았다 그런데 그들은 게셀에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그들 가운데 안일함이 들어와서 그렇다 이정도면 충분히 싸웠다 이제 쉬자 하는 마음이 들어왔을 것이다 유다 지파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하나님의 복을 받았으면 나의 최선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야 했고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을 의지하지 말아야 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의지를 받들지 못한 결과 남겨놓은 가나안 족속들이 그들의 올무가 된다 그래서 결국 나중에 사마리아 지역 등 북이스라엘에 우상숭배가 강하게 일어난다

나는 이유를 몰라도 하나님은 항상 옳으시다 그런데 내 생각과 판단만으로 어떻게 하나님이 이렇게 하실 수 있느냐 생각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기에 하나님보다 내가 더 많이 알지 못한다 하나님이 시키실 때는 선하신 성품과 계획이 있으시기에 그대로 하면 되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래서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창세기를 통해 야곱이 요셉에게 해준 축복의 예언이 어떻게 그대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보았다 요셉은 야곱에게 참으로 애틋한 아들이었다 야곱이 병들었다 함을 듣고 아들들을 데리고 아버지에게 찾아온다 그러자 야곱은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았다 이것이 부모의 자식 사랑이다

창48:1-2
1 이 일 후에 혹이 요셉에게 고하기를 네 부친이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2 혹이 야곱에게 고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이 손자임에도 내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손을 엇갈려서 장자 므낫세보다 에브라임을 앞세우고 축복해준다

창48:5, 20
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것이 될 것이요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족속이 너로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여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야곱이 요셉에게 축복해준 대로 요셉 지파는 놀라운 복을 받게 되었다 인구가 번성하게 되고 지도자들이 나오는 복을 받았다

창49:24-26
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25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모세가 요셉 지파에게 축복해준 예언도 결국 그대로 이루어졌다

신33:13-17
13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14 태양이 결실케 하는 보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보물과
15 옛산의 상품물과 영원한 작은 산의 보물과
16 땅의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 나무 가운데 거하시던 자의 은혜로 인하여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찌로다
17 그는 첫 수송아지 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열방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만만이요 므낫세의 천천이리로다

요셉 지파는 강수량이 많아 기름진 보물 같은 땅을 받았다 실로와 같은 신앙적 종교적 장소도 그 땅 가운데 있었다 심은대로 거두게 되는 것이다 요셉이 온전히 순종했더니 후대에서 복을 받았다 그러나 후손들은 요셉과 같이 온전히 순종하지 못해 나중에 배교의 길을 걷고 말았다 그들이 적당히 최선을 다했기에 결국 문제가 생긴 것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나에게도 좋고 후손에게도 좋은 것이다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당장 주시지 않는 것도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선하신 성품과 의지를 믿어야 한다

요셉 지파가 자기 땅에 있는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낼 힘이 없는 것이 아니었다 기브온 족속처럼 그들을 이스라엘 백성으로 동화시켜서 종으로 부리고자 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기브온 족속은 지도자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명성을 듣고 먼 곳에서 온 것처럼 꾸며서 민족 전체가 돌아온 것이라서 그들과 상황이 달랐다 원래 하나님의 명령은 가나안 족속들을 모두 진멸하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으면 안된다

수23:12-13
12 너희가 만일 퇴보하여 너희 중에 빠져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친근히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피차 왕래하면
13 정녕히 알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

그들이 자기 땅에 거하는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지 않고 함께 왕래하며 지낸 결과 여호수아가 예언한대로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고 만다 가나안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처럼 동화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족속과 동화되고 만 것이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가나안 민족들과 혼인을 금한 것이다 하나님 믿는 사람이 믿지 않는 배우자와 결혼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결혼하기 전에는 교회 다니겠다고 약속했어도 결혼한 후에는 약속 안지키고 자기 멋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우리는 신앙의 순수성을 지켜야 하고 그것이 자손들에게 내려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깨워야 한다 코로나 때문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지 않는 것은 배교의 첫걸음이다 우리 후손들이 혹여나 배교하는 일이 없도록 날마다 깨어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