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1월 27일(목)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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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2-01-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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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13강>
담임목사님

사9:1-7
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1절 스불론땅은 예수님이 자라나신 나사렛이다 예수님이 계시니 수치의 땅이 아닌 영광의 땅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빛의자녀들이 가는 곳은 흑암이 아닌 빛이고 더러운 땅이 아닌 깨끗한 땅이 될 것이다 2절 늘 차별 당하고 업신 당하던 사람들이 큰 빛 즉 예수님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 큰 빛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 3절 예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는 창성케 된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마다 정체성이 바뀌고 부자 성품으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외면적 부자가 부자가 아니라 내면적 부자가 중요하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내면이 변화되었기에 영원한 부자인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자녀로서 창성의 복을 받았기 때문에 베풀면서 살게 된다 예수님이 전도하러 가시는 곳마다 기쁨이 있었다 추수하는 즐거움 마귀가 빼앗아 갔던 것들을 되찾는 즐거움이 있다 자유를 얻고 인생의 목적도 되찾고 더이상 방황하지 않고 즐겁게 살게 된다

인생에서는 누구랑 같이 가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 앞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굉장히 지혜롭다 4절 예수님은 우리 어깨에 있는 멍에를 제거해 주셨다 예수님은 바리새인 창녀 세리 등 신분과 상관없이 어떤 사람들과도 다 만나셨다 초월적인 분이었다 이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이 거하시는 천국에 가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예수님 만나러 기도하러 오는 이 곳이 최고이다 새벽예배 나오는 시간이 하루 중 최고이다 정점을 치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누리는 시원함과 상쾌함 깨끗함과 꿈을 받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죄의 문제만 해결되면 인생이 참으로 홀가분하다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계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꽃 한송이만 보고도감사하며 즐길 수 있다 매일 매일이 즐겁고 새롭다 나이가 많든 적든상관이 없다 예수 안에 있으면 매일 매일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우리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누군가의 시간을 빼앗는 것은 목숨을 빼앗는 것과 똑같고 누군가에게 시간을 주었다는 것은 목숨 준 것과 똑같다 내 시간과 하나님이 주신 즐거움을 빼앗으려는 사람에게는 노땡큐 해야 한다 우리는 주 안에서 죄를 멀리 하고 이를 악물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주님과 함께 주님의 뜻을 행하면서 살아야 한다

4절 기드온은 미디안의 수많은 군사들을 물리쳤다 예수님께서 마치기드온이 싸웠던 것처럼 모든 원수를 물리치시고 꺾어버리셨다는 것이다 5절 피묻은 복장을 불로 태우면서 전쟁이 끝나는 시기가 온다는 것이다 그 시기는 6절 한 아기가 태어나는 시기이다 이사야에게 메시야에 대한 계시가 임한 것이다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나셨다 그 어깨에 정사가 있다는 것은 권세가 있다는 것이고 기묘자는 인생이 할 수 없는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또 모사는 조언하시는 분, 전능하시다는 것은 다 하실 수 있다는 분이다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것은 아버지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른 평강의 왕이시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평화가 임한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마음의 평화가 온다

7절 다윗의 위에 안자아서 나라를 굳게 세운다고 말씀한다 다윗은 수많은 전쟁에 나가서 승리하면서 땅을 확장했고 지는 법이 없었다 그렇게 힘이 강하니 원수들이 넘볼 수 없었고 평화가 왔다 말로만 평화를 외칠 것이 아니라 힘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실 때 온다 그리고 하나님의 열심이 이를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끝까지 지켜주시고 사단 마귀에게 안내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를 향하신 그 사랑의 열심은 세상의 어떤 사람도 따라갈 수 없다 우리는 그 예수님만 따라가면 된다

그전까지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었다면 8절 이하에서는 현실로 돌아와서 북이스라엘과 사마리아에 대해 말씀한다 그들이 교만하여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되었는가?

사9:11-12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그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찌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아람왕이 그들을 도와주고 연합했는데 나중에 그들을 치러 왔다는 것이다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이 북이스라엘을 심판하시려고 손을 들고 계신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노가 쉬지 않고 여전히 손을 펼치고 계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나 우리 각자가 이런 심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사9:14-15
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지위가 높든 낮든 머리든 꼬리든 하나님이 다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18절 삼림이 불바다가 되어 연기가 하늘과 올라가는 모습과 같은 심판이 온다고 한다 먹을 것이 없어서 심히 주리고 형제 지파들끼리 으르렁거리면서 싸우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않는다는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가? 북이스라엘에서는 계속 쿠데타가 일어나서 왕들이 금새 바뀌는 등 혼란스러움이 극에 달했다 반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잘되는 나라는 지도자가 견고히 서있고 백성들이 평안하다 이 가운데서도 남은 자가 있다는 이야기가 이후에 계속 전개된다

빌2:5-8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는 빌립보서 말씀을 적용 포인트로 삼아야 한다 북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무너뜨리실 때 회개하고 돌아왔어야 했는데 벽돌 대신 돌로 뽕나무 대신 백향목로 대신하지 하면서 여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사9:9-10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다 교만해서 그렇고 내 생각이 더 옳다고 여겨서 그렇다 그래서 하나님까지도 무시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시지만 항상 아버지를 앞세우셨다 그런 모습과 태도를 가지고 잇어야 한다 겸손하지 않으니까 하나님 앞에서도 구부리지 않는 것이고 전부 자기 식대로 하는 것이다 북이스라엘이 그러했고 경과적으로 다 망하고 말았다 이땅에 오신 예수님은 겸손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빌2:9-11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만약 우리 안에 교만의 요새가 있다면 우리 힘으로는 안된다 예수님께서 견고한 요새를 부셔뜨려 버려야 한다 너도 나도 전부 망하게 하는 이 마음의 교만을 회개하고 예수님처럼 겸손해져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평생 하나님이 주신 강성과 부요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우리를 위해 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이 우리를 쉽게 빼앗기시겠는가? 결단코 우리를 놓치 않으신다 그분의 열심을 믿어야 한다 주 안에서 이를 악물고 행복하게 살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살아야 한다 또 예수님의 명령대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