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3월 14일(월)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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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2-03-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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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대상4:9-10
9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다 그는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랐던 사람이었다 야베스의 어머니가 그를 수고로이 낳으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야베스는 자신의 슬픈 운명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는 복을 받기 위해 자신에게 복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복을 받으면 죽을 때까지 풀어지는 것이다 원래부터 근사한 사람이 없다 하나님이 근사하게 만들어주시면 근사하게 되는 것이다 야베스처럼 기구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라도 초자연적인 축복을 받으면 인생이 펼쳐지는 것이다 야베스는 지경이 넓어지고 주님의 도우심을 받게 되고 슬픔이 싹 사라지게 되었다 그런데 유다 지파라고 이 축복을 다 받은 것이 아니었다 약속의 말씀을 받았어도 야베스처럼 기도해야 응답을 받는 것이다

말씀은 받는 것이다 성령님이 개입하셔서 살아있는 레마의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이 말씀을 붙잡고 새벽마다 계속 기도해야 풀어지는 것이다 하나님께 아무리 엄청난 약속의 말씀을 받았어도 기도해야 얻을 수 있다 이제는 새벽에 일어나서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임을 깨달아야 한다 야베스는 위기를 선으로 바꾼 사람이었다 야곱에게서 받은 축복의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람이었다 그래서 유다 지파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야베스는 치고 나와서 형제들 중에서 가장 존귀한 사람이 되었다 우리도 야베스처럼 운명을 이기고 지경이 넓어지는 축복을 하나님께 받아야 한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 속에 들어오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간증하는 사람들마다 공통점이 있는데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일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일이 일어질 것을 믿고 통 큰 결단을 한다 바로 하나님을 독대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엎어져서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간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새벽마다 나와서 기도하겠다는 것도 통 큰 결단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이 좋은 믿음이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는 것이다 지금 상황은 그렇지 않지만 기도가 응답될 것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기회를 주신다 이것을 믿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노년에도 쓰임받을 수 있다 실수하고 넘어졌어도 돌이키면 하나님이 버리시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이 축복이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원단이다 운명보다 무서운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초자연적인 축복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열리게 된다 기도가 막힌 사람은 기도를 뚤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안풀리던 갓들도 풀리게 되고 안되던 것들도 되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울면서 기도하면 얼마나 이뻐하실 것인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다음세대를 책임지라는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면 보답하며 살아야 한다 시33편에서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라고 말씀하고 있다 새벽마다 나와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도해야 한다

시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바로다

시29편 말씀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려야 한다

시29: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찬송의 정신은 감사 정신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중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