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4월 5일(화)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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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2-04-05 09:15
조회
87
히11:35-40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지난번 강원도 산불로 다 잿더미가 된 자리에서 새싹이 올라오는 사진을 보았다 그렇듯 하나님은 지켜주시고 돌봐주시는 분이다 그래서 믿음이 있어야 한다 35절 죽은 자를 돌려받은 것은 수넴 여인 같이 아이가 죽었는데 돌려받은 경우를 의미한다 그런데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피하지 않았다고 말씀한다 즉 이땅에서 조금더 생명을 연장하고자 믿음을 버리거나 부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믿음이 중요하다 힘들더라도 믿음을 지켜야 한다 이 세상의 것들은 일시적으로 잠깐 좋은 것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모진 핍박을 받더라도 초대교회에서 지킨 믿음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우리도 끝까지 가야 한다 초대교회에서는 고난의 터널을 통과하지 않은 사람은 신앙인으로 쳐주지 않았다 예수님 때문에 무엇을 얻고 더 좋게 된 것보다 믿음의 테스트가 왔을 때 고난을 이겨낸 신앙이 더 좋은 것이다초대교회에서는 많은 고난과 고문이 있어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를 돌파해본 지도자는 급이 다르다 마지막 시험이 생명에 관한 것이다 안믿는 사람은 죽으면 지옥 가니까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생명을 연장하고자 한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은 ‘너희가 내 몸은 죽일 수 있어도 내 영혼은 죽일 수 없다 어차피 한번 죽는 것인데 빨리 천국가서 하나님 품에 안기겠다’ 하는 것이다 ‘여기서도 주님과 함께 저기서도 주님과 함께’ 하기에 생명을 연장하고자 구차하게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예레미야나 예수님은 희롱 채찍질 옥에 갇히는 것 같은 고난을 다 겪으셨다 어디서든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37절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었고 이사야 선지자는 톱에 켜서 죽음을 당했다 이사야는 다른 선지자와 달리 하나님의 마음을 선교의 눈으로 해석했다 열방이 하나님께 돌아오기 위해 이스라엘이 어떻게 쓰임받아야 하고 백성들이 어떻게 서있어야 하는지 말씀했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계시를 보여 주시고 입술을 정결하게 해주셨다 그래서 이사야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고백했는데 그 끝은 톱에 켜서 죽음을 당한 것이었다 이것이 기독교이다 이 종교 믿어볼까 저 종교 믿어볼까 기웃거리면서 내가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택이다 예수 믿는 것은 외모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그 가운데 내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끝까지 남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명도 끝까지 해야 한다 하나님께 끝까지 인정받고 상급 받아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존귀하게 되어 높은 자리에 앉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높은 자리를 버리고 선교하다가 감옥에 가거나 핍박을 받는 등 고난을 겪을 수도 있다 38절 엘리야나 침례 요한 같은 사람은 자발적으로 고난을 감수하며 하나님을 전했던 사람들이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NIV에서는 이런 사람들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다고 번역하고 있다 사도 바울도 세상에 있는 것들을 배설물과 같이 여겼다 이 정도 영적인 단계로 들어가면 죽음이 무섭지 않을 정도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무엇을 얻었다는 간증을 할 수 있지만 예수님 때문에 무엇을 버렸다는 간증까지는 아직 가지 못했을 수 있다 이제 STC를 졸업한 분들이 해외 열방에 나가서 주변으로 밀려난 민족들에게 가서 선교 사역을 하다보면 불편하거나 위험한 것이 많을 것이다 그때 이 히브리서 말씀이 깊이 와닿을 것이다 그것을 경험하게 싶다고 기도해야 한다

히11:33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믿음의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기도했던 약속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약속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히11:39-40
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브라함 같은 구약 성도들은 신약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를 통해 완성되어진 구원을 보고 싶어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온전한 것을 멀리서는 보았지만 아직 받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알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선명하게 하나님의 계시가 드러났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 몸이 변화되어 육체적 부활까지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그 모습을 모든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고 마침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천국에 가면 완전한 보상이 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다음세대 아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성령받지 못해서이다 대안학교를 다니더라도 성령을 받지 못하면 성경을 이해하지 못한다 성령받지 못하면 영적 세계도 이해하지 못하고 복음을 전파하지 못한다 고난을 견디지 못한다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선교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님이시다 예수 믿고 회개하고 성령받아야 한다 학교 채플 시간에 아이들이 성령충만 받도록 해야 한다 성령받은 아이들이 말씀으로 양육받기 위해 대안학교는 필요하다 그러나 성령받지 않으면 예수님을 부인할 수 있다 성령 받아야 오랫동안 말씀이 떠오른다 성령님은 어디를 가든지 말씀이 생각나게 하신다 이를 대안학교가 가르쳐야 한다 잘 믿는 아이들을 더 잘 믿게 하는 것보다 안믿는 아이들이 성령받게 하는 것이 관심사이다 그래서 전국을 다니며 아이들을 위한 성령 집회도 생각하고 있다 초대교회 때 제자들도 성령받은 다음에 담대히 나가서 복음을 전한 것이다 성령받아야 고난을 이기고 예수님 부인 안한다 성령받아야 땅끝까지 가서 복음 전한다 이 믿음을 포기하면 안된다

사우디에 있을 때 환란 가운데 도망다니면서 사막에서 예배 드릴 때가 있다 그때 남아있던 성도들 간에 느끼는 기쁨은 말로 할 수 없었다 편안할 때 기쁨과 비교할 수 없다 고난이 오면 영적인 기쁨은 말로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으로 인해 순교까지 하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이다 진짜 믿으면 내면적인 기쁨과 평안이 말로 할 수 없다 그래서 히11장의 믿음은 믿어요 기뻐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