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5월 19일(목)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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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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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37:1-6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을 사랑하고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말씀드렸다 선교도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도 포함한 생태학적 선교의 관점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도 말씀드렸다 우리 아이들이 왕의 자녀로서의 정체성과 존엄성을 가지고 하나님 만드신 것들을 지켜주고 보호해주기 위해서는 성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되어지려면 우리가 영적으로 살아있어야 한다 우리가 마른 뼈와 같이 죽어있는 상태면 하나님을 찬송할래야 할 수 없다

겔37장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이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죽은지 오래된 시체가 가득한 골짜기로 데려가셨다 그 신으로 데려가셨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영 루아흐로 데려가셨다는 것이고 밑에 나오는 생기와 동일하다 3절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는 말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렸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살리시면 살겠다는 것이다 4절 하나님은 마른 뼈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고 명령하라고 하셨다 말씀을 전한 것은 에스겔이지만 생기가 들어가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시는 방법은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이 속에 들어오시니 살아있게 되었다 성령님이 속에 없는 사람은 죽어있는 것이다

에스겔이 마른 뼈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니 뼈들이 서로 들어맞아서 연결되기 시작했다 만약 뼈들에 만약 제자리에 가있지 않으면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 뼈들이 정확하게 붙게 되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성령님은 질서있게 만드셨다 그런데 이때까지만 해도 생기가 없어서 죽어있는 상태였다

겔37: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가장 중요한 것은 살리는 것이다 세상에는 살아있는 사람보다 죽어있는 사람이 훨씬 많다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은 속에 하나님의 영이 없는 것이다 아무리 뼈가 서로 붙고 살이 있고 가죽이 덮였을지라도 그 속에 생기가 없다면 죽은 것이다 성령강림절에 우리가 해야할 것은 살리는 것이다 적어도 우리 교회에 오신 성도분들은 다 살려야 한다 병원에 가면 살아야 하듯 교회에 오면 생기가 들어가서 살아야 한다 성령의 바람 루아흐가 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외모만 보지 말고 살아 있느냐 죽어 있느냐 이것을 보아야 한다 성령님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으시다 예수님 믿고 나서 보는 시야가 달라졌다 상대방이 살았나 죽었나 이것을 먼저 보게 된다 대화하다보면 알게 된다 선교 간다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살았나 죽었나 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여쭤보신 것도 살겠느냐 죽겠느냐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살 소망이 없는 사람조차도 살리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이다 응급실에 환자가 실려오면 의사들은 가장 먼저 살았나 죽었나 하는 것을 살펴보게 된다 그처럼 성령강림절을 앞두고 우리의 모든 관심사는 살았나 죽었나가 되어야 한다 죽은 사람들을 찾아서 말씀을 들어 생기가 그 속에 들어가게 해야 한다오순절날 성령이 오셨다는 성령강림절이 나 자신과 관계가 있게 해야 한다 살리는 것이 성령강림절의 가장 중요한 의미이자 우리가 목회하는 이유이다

겔37:9-10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그런데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영역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역할이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살리는 것이니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의지하여 행하는 것이다 살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 무조건 해야 한다 병원에서도 모든 사람을 다 살릴 수는 없다 환자도 살려면 살려고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때로는 사람이 변할 의지가 없는데 억지로 가서 앉혀놓을 때도 있다 그러나 성령님이 초월적으로 역사하실 수도 있기에 그 자리 가운데 생기의 바람이 불도록 간청해야 한다 다만 말씀이 없이 성령님이 일하시지 않는다 성령님은 우리를 말씀 앞으로 데려가신다 일단 살려 놓고 나서 성품이 변화되는 것이다 생기의 바람이 들어와서 사는 것은 단순히 은사 차원이 아니다

어떤 아이가 스승의날을 맞아 편지를 썼는데 자신은 말씀을 들으면 자다가도 깨게 된다고 했다 또 새벽예배를 좋아하게 되었고 어떤 말씀을 들을지 기대가 되고 새롭게 성령충만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신이 난다고 했다 그뿐 아니라 부모님에게 성령의 말씀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이처럼 우리도 매일 새로운 성령충만을 받고 깨어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 한다 이렇게 되려면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살려놓고 보아야 한다 살았나 죽었나 이것이 우리의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셨다 이 좋으신 하나님을 항상 찬양하게 하소서! 열방으로 흩어져서 모든 민족과 더불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