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5월 30일(월)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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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2-05-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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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21:5-6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님은 세번이나 주님을 부인했던 베드로를 찾아가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 물어보셨다 이것은 베드로를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고 앞으로 더 사랑하자고 말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자신감을 주시고자 하셨다 사람이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떨어지면 아무 것도 못한다 예수님 눈에 우리는 늘 가치가 있다 예수님은 아무리 죄가 많이 지은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을 때 진짜 크리스천이 되는 것이다 과거에 아무리 큰 과오가 있더라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이 바로 탕자의 비유이다 예수님은 탕자 같은 자녀를 위해서도 똑같이 피를 흘리셨기에 가치가 없거나 덜 사랑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성적순에 따라 아이들의 가치를 매기면 안된다 빛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미 빛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을 독특하게 만드셨다 모든 아이들이 그러한 특별함이 있다 요즘은 교과서에 나오는 정답만 찾아내는 시대가 아니다 오히려 창조적 아이디어를 가진 아이들이 성공하는 시대이다 교회에서 예수님께 잘 해야만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피곤해진다 남이 어떻게 하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할 때 주님을 깊이 만날 수 있다 베드로는 다른 사람을 늘 의식했고 공명심이 많았다 우리 속에 진심이 올라와야 한다 사랑이면 다 된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빈 배를 다 채워주셨다 물고기가 153마리나 잡히게 하셔서 비현실적인 문제도 다 해결해주신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경험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생계를 걱정하고 있었다 예수님 말씀하신대로 땅끝까지 복음 전하려고 하면 어떻게 돈을 마련하나 우리가 할 것 하자 부활하신 예수님이 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셨으니 우리는 가서 물고기 잡자 이랬는데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다 채워주신 것이다 주의 종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다 더해 주신다 고민하고 걱정하지말고 오직 기도해야 한다 내 힘으로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기도하면 책임져 주신다 구하면 받을 것이다 기도해도 안되면 더 기도를 쌓아야 한다

예전에 미국에서 공부할 때 먹을 것이 없었다 그런데 주변 교회의 어떤 분들이 찾아오셔서 생일축하를 해주시고 돈을 주고 가셨다 또 한번은 기숙사비가 없어서 주님께 기도했는데 어떤 집사님이 기숙사비와 똑같은 돈을 주셨다 그분을 기도하는데 이 돈을 갖다주라고 하셨다고 한다 이렇듯 우리가 하나님 일 하려고 할 때 다 채워주신다 비현실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가 얻지 못하면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예전에 해외 집회 때 갑자기 저녁 부흥회때 입을 블라우스가 찢어져서 어떻게 하나 발만 동동 굴렀는데 호텔에 가보니 어떤 분이 똑같은 흰색 블라우스를 선물해 주신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한-이스라엘 세미나 때 유대인들 앞에서 할 십자가를 하려고 미리 준비했는데 당일날 깜박 못챙겨서 속상했다 그런데 그날 어떤 집사님이 똑같은 십자가를 하고 오셔서 빌릴 수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신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이면 충분하다

주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들 다 채워주신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떠나시면 누가 우리를 책임져 주나 생각에 다시 그물을 던졌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때 예수님이 나타나시고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하시면서 ‘너는 내 일 해 이렇게 비현실적으로 네 필요를 다 책임져줄게 다 채워줄게’ 이렇게 해결해주신 것이고 두번째로 베드로의 자책하는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이다 ‘네가 아무리 나를 부인했어도 내가 너를 위해 피를 흘렸기 때문에 네 가치가 떨어지거나 내가 너를 덜 사랑하는 일은 없다 용기를 내라 사랑하면 된다 능력도 네게 줄 것이다’ 말씀하신 것이다 ‘네가 약해서 나를 부인한 것인데 성령 능력 받으면 어떤 핍박이 와도 순교의 시간이 와도 나를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는 오순절날 성령 받고 진짜 그렇게 되었다 사도행전을 보면 베드로가 다시 그물을 던지거나 세상으로 돌아갔다는 내용이 없다 오히려 사형 선고를 받고도 담대하게 쿨쿨 잠을 자게 되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제자들끼리 무서워서 방에 숨었던 과거의 모습이 없다 성령의 능력을 받았기 때문이다 죽으면 천국이고 상급받는다는 것이 완전히 체화되었기에 제자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최고의 위치인 순교의 자리까지 간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가치안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