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투데이] ‘사도행전 29장’-캠퍼스 복음 전파하는 이 시대 사도들의 이야기_(200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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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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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선교사의 ‘사도행전 29장’
캠퍼스 복음 전파하는 이 시대 사도들의 이야기 [2006-05-27 05:24]

‘교회를 떠나가는 대학생들, 청년들을 붙잡으시는 성령의 사도행전적 역사들에 대한 기록’

청년들에게 건강한 교회관을 심어줌으로써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새시대, 새로운 모형의 청년교회인 대학연합교회 김형민 선교사의 ‘사도행전 29장(교회성장연구소)’이 출간됐다.

김형민 선교사는 “프로그램과 조직, 세상과 비슷한 자극으로는 교회가 젊은이들을 잡을 수 없다”며 “오히려 청년들에게 초대교회의 원색적인 복음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성령의 역사하심이 없으면 청년들을 붙잡을 수 없으므로 젊은이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 김 선교사의 선교관이다.

‘사도행전 29장’에는 ‘비전을 찾아서’, ‘대학깡통교회 개척 부흥’, ‘대학연합교회로 다시 일어나다’ 등 김 선교사가 캠퍼스 사역 중 겪은 사역 현장이야기와 노하우가 생생하게 실려 있다.

-저자소개 김형민 선교사

미국 사우스웨스트대와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를 나온 김 선교사는 건국대 교목으로 사역 중이며 학원복음화를 위해 크리스천 교수 2명과 함께 학교에 돗자리를 깔고 40일간 작정기도를 드린 열정의 전도자다. 김 선교사는 침례교회의 대표적인 원로목회자인 오관석 목사의 며느리로 서울장앙침례교회 오영택 목사의 부인이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송활동을 하기도 했다. 1994년부터 99년까지 5년동안 오영택 목사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선교사역을 펼치기도 했다.

지재일 기자 jaeil@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