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월) (계3:1-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11 10:42
조회
639
(도시들 정리 : 에베소 우상숭배 도시, 서머나 과학의술 도시, 버가모 행정도시, 두아디라 상업도시, 사데 부자도시)

사데는 당시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았던 곳이었다 그런데 회개하지 않으면 도적같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사데 지역은 도적들이 많이 침입해서 보물들을 빼앗아갔던 역사가 있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심판이 임한다는 것이다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주님 보시기에 하나 죽었다 하는 자는 크게 심판하신다고 말씀한다 사데교회는 영적으로 무력했다 기도 안하고 말씀 안보면 성령충만할 수가 없다 기름병에 기름을 채워야 한다 아무리 설교 잘하고 말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이 충만하시면 지혜 지식 등 일곱가지 영이 꽉 차있게 된다 기름병에 기름이 꽉 채워져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과 성품을 대변하게 된다 영적 세계는 속일 수 없다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동자로 다 보고 계신다 어떤 교회는 전부 성도들이 눈치 보면서 신앙생활한다 그러면 안된다 그저 누가 보지 않아도 우직하고 기도하고 말씀보아야 한다 그동안 행위가 온전치 못한 것들을 속히 하나님앞에 회개해야 한다 내게 주시는 경고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 회개할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주님은 사데교회에도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들이 있다고 말씀한다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않고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시인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우리도 이런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한번 구원받으면 이후 무슨 짓을 하더라도 천국간다는 구원파 같은 이단도 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보면 그 이름을 생명책을 지우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빛이 비춰질지라도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어둠을 좋아하고 어둠에 머무르겠다고 선택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잘 살다가 예배를 잘 드려야 한다 일주일 내내 가인처럼 살다가 일주일에 한번 교회 와서 아벨같은 제사 드리겠다고 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아벨과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가인과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다 주여 우리의 행위를 온전케 해주시옵소서! 영적 무력감에 빠진 사람은 기름통에 기름이 없다는 것을 이미 스스로 안다 하나님도 아신다 네 속에 아무것도 없는데 어떻게 교회 직분을 감당하겠느냐 하신다 오늘 이 말씀을 깊이 간직하고 다시 기름 탱크 채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사데 교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기름 떨어진 줄도 모르고 신랑 맞이하러 가는 어리석은 다섯 처녀가 되어서는 안된다 행위가 온전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해야 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다시 돌이킬 수 있을 때 돌이켜야 한다 이번 한주간 온전한 회개를 보여야 한다 주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 회개해야 한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없이 어떻게 주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지도자부터 기름을 채워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주여 제가 아벨과 같은 신앙의 순수성을 유지하게 하소서! 제 모든 행위가 온전하고 순전하게 하소서! 성령님 깨끗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