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9일(화) (계16:1-9)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29 09:47
조회
527
오늘 16장부터 하나님의 일곱 대접 심판이 시작된다 첫째 천사가 대접을 쏟으니 사람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게 되었다 출애굽기가 생각이 나고 욥이 생각이 난다

욥기 2장 7절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사탄 마귀는 뼈와 살을 쳐서 욥에게 종기가 나게 하는데 온 몸이 가려워서 질그릇 조각으로 긁고 있었다 긁어서 피가 나는데도 가려움이 멈춰지지 않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악하고 독한 종기는 더할 것이다

또 둘째 천사가 대접을 부으니 바다의 모든 생물이 죽게 되었다 일부 생물만 죽은 것이 아니다 또 셋째 천사가 대접을 부으니 강이 피같이 되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에게 고통주었던 자들을 향한 것이니 성도들에게는 무서운 것이 아니라 위로가 된다 제단에서도 음성에 나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다고 말한다

요즘 청년들은 사회적인 차원이나 개인적인 차원의 의나 불의에 대해서 예전에 비해 별로 관심이 없게 느껴진다 내가 행동한다고 무엇이 달라지느냐고 생각하기도 하고 나에게 오는 이익이나 보상이 무엇인지 더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을 보면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의롭게 행동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주심을 믿어야 한다 선인이 악인에게 핍박을 받아 억울함을 당하고 악인은 오히려 잘되고 득세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선악 간에 판단하시는 분임을 알아야 한다 크리스천은 명예심이 있어야 한다 의롭게 행동한 것에 대해 낙심해서는 안된다 의롭게 사는 것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쫓아가는 것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세상의 불의를 선택하지 않고 그것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다 코로나 시험의 때에 승리한 사람 또 바른 선택을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주실 것이다 의인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다 우리는 상태적 존재적으로 의인임을 믿어야 한다 그 정체성 때문에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이 반드시 듣고 응답하신다 주님을 원하고 사랑해서 기도했던 것들은 반드시 남는다

그런데 오늘 대접 심판을 당하는 사람들은 고통 가운데 있으면서도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다

요한계시록 16장 9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조금만 잘못해도 회개하는 사람, ‘주님 제가 죄를 지었어요 용서해주세요’ 하는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다 이것이 오늘의 적용 포인트이다 그런데 예수님 옆의 강도처럼 예수님을 욕하던 사람은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이다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것은 사단 마귀의 속성이다 그래서 사단 마귀는 회개하지 않고 멸망하고 만다 세상 사람들 중에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도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회개해야 함을 깨닫지도 못한다 우리가 잘못했어요 회개하는 것은 사실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주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신다 주님은 사랑 자체이시기에 회개하여 용서해달라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용서해주신다 구원받은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이 싫어하는 죄를 조금도 마음 속에 두기를 원치 않고 혹 넘어졌더라도 바로 회개한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눈으로 보는 영상을 조심해야 한다 가족들 만나서 육적인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으면 속이 괴롭다 그러다가 옛습관대로 안좋은 영상 한번 보게 되면 기도가 막혀 버린다 기도 못하니 쉽게 마음이 상해 버린다 내면세계가 무너지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음란물이나 공포영화 절대 보면 안된다 그런 영화를 보다보면 마음에 두려움이 찾아온다 성령충만하기는 쉽지 않은데 성령을 소멸시키는 것은 세상에 널려 있기에 늘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각자 심판대에 설 때 판단하신다 지금은 다 모른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하나님께 칭찬받을 일들을 찾아서 해야 한다 혹 죄를 지었다면 그 죄가 작든 크든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서 회개해야 한다

코로나 기간이 길어지면서 성도들 중에서는 점차 하나님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진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내 영혼이 먼저 살아야 한다 세상의 방역책임자는 육체만 생각하지만 목회자는 영혼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사람이다 영원한 세계에서 심판받고 상급받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어느 순간 내 영혼이 병들고 심각하고 추락하는 것을 느낀다면 이것저것 따질 것이 없이 예배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

예수님을 따라가야 한다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비대면 예배로 드리고 있지만 모여서 예배 드리는 현장만큼 기도가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릴 수 없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배를 위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기꺼이 들어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도 성막을 중심으로 움직였고 늘 성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했다 또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도 하늘의 성전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찬가지로 코로나의 시기에 성막 중심, 성전 중심으로 가야 한다 추석 연휴에도 새벽예배는 계속 되니 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이며 내 영혼을 잘 세워야 한다 크리스천에게 있어 추석 명절은 사실 불신자 가족들을 전도하기 위한 시기이다 그래서 전도가 아니면 큰 의미가 없다 우리는 열심히 하늘 상급 쌓아야 한다 코로나의 시기에 필요한 것은 충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