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2일(월) (계18:1-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12 08:10
조회
664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다고 선포한다 계16:19절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던 큰 성 바벨론이 세 갈래로 갈라졌다고 했었는데 지금 무너진 곳을 보니 귀신들의 처소가 되어 버렸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 한번 귀신이 속에서 떠나가도 예수 그리스도로 깨끗하고 반듯해지지 않으면 더 악한 영들이 들어오게 된다 우리는 절대 악한 세상 바벨론으로 돌아가면 안된다 예수 믿다가 타락했거나 세상으로 돌아간 사람은 말로 할 수 없는 추락이 일어난다 외적인 형편이나 내적인 영혼의 형편이 말로 할 수 없이 무너진다 세상 사람들 중에서는 밖에 있는 것을 좇아가다가 술이나 수면제 같은 것을 의지하다가 급기야 마약에 손대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거기에는 해답이 없다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고 늘 죽을 생각 밖에 안하는 지경까지 된다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었다 우리가 귀신의 처소가 되지 않도록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기 모이는 세상의 바벨론이 무너지는 날이 온다 용과 짐승은 음녀를 무너뜨리고 마침내 악령들이 모이는 폐허로 만든 것이다 짐승은 모든 것을 미혹하는 기운이 있다 그래서 모든 국가나 통치체제나 제도 가운데 역사한다 그래서 그에 속한 통치자들이 음행하게 만든다(3절) 사상이나 정치체계는 참 무서운 것이다 역사적으로 이미 일어났듯 가족이 예수 믿는 다른 가족을 고발하는 일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데 있어 부모나 자녀 등 네 가족이 네 원수가 될 수 있다고 이미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0장 36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또한 상인들도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다고 말씀한다 세상 사람들이 돈을 버는 것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핍박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바벨론 안에 모든 것이 다 담겨있다 세상 통치자들과의 결탁도 있고 큰 돈을 버는 경제인들과의 결탁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정치를 정치로만 봐도 안되고 경제를 경제로만 봐도 안되고 언론을 언론으로만 봐도 안된다 우리는 눈을 똑바로 뜨고 있어야 한다 단순히 내가 무엇을 좋아한다는 기호의 차원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어서 4절의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빠져나오라는 것이다 바벨론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거기에 젖어들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눈앞의 현실만 보고 요동하지 말고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분별해야 한다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워야 한다 주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이 가득한 바벨론 안에서 그것들과 싸우라고 하지 않으시고 거기서 빠져나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다 당시 로마 치하에서 열심당이나 헤롯당 같은 수많은 정치세력이 있었지만 정치적인 올무나 계략에 빠지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 사명을 위해 지혜롭게 행하셨다 우리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서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예수님처럼 딱 한가지 사명을 놓고 흐트러짐이 없이 쭉 밀고 나가는 것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리더십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세상 것들 때문에 흔들려서는 안된다 한 방향으로 쭉 가야 한다

마지막 때 사단 마귀의 미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혼자 있으면 안된다 혼자서는 못 싸운다 먹이를 함께 사냥하는 범고래처럼 팀으로 하나로 뭉쳐서 가야 한다 단순히 가족단위나 혼자서 신앙생활 하겠다고 해서는 안된다 목장에서 보호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같이 빠져 나와야 한다 창세기 19장을 보면 하나님이 소돔성을 멸하시기 전에 천사들이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찾아온다 그리고 롯과 아내 두 딸도 함께 데리고 나간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다함께 나가야 한다 목자 음성을 잘 듣고 따라야 한다

우리는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보고 지나치게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모든 것의 최후 심판은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지혜롭게 잘 빠져나와야 한다 오직 사명 완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계속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