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2일(목) (계22:12-1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12 10:54
조회
813
계속해서 상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다 때가 있다 이 때를 잘 읽고 상을 받아야 한다 인생에서 타이밍이 너무 중요하다 타이밍을 놓치면 평생 후회할 수도 있다 교회는 직장이 아니고 상급이다 이 사실을 모르면 교회를 업신여기거나 일하는 환경이나 더 좋은 데를 찾게 된다 항상 교회 올 때 상급이라는 목적 의식을 가지고 와야 한다 우리 모두는 하늘 나라 상을 받아야 한다 은사가 아닌데 일을 하면 너무 힘들다 반면 은사대로 일을 하면 행복하다 말주변이 없는데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는 사역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모두 힘들다 상급을 위해 은사를 정확하게 활용하고 천국가게 해달라고 해야 한다 은사대로 교회에서 쓰임받고 가고 싶다고 해야 한다 상에 대해 미쳐야 한다고 이미 말씀드렸다 상에 미친 성도들이 있어야 그 교회가 제대로 갈 수 있다 왜 교회에서 나는 일 안시켜주나 이런 일꾼들이 많아져야 한다

하나님은 쓰기 편한 사람 쓰시지 까다로운 사람 쓰지 않으신다 우리는 주님이 쓰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에는 그런 사람들로 가득하다 아브라함은 떠나라고 하니 즉각 떠났다 이삭은 순종의 사람이었다 모리아산에서 아버지가 자신을 묶었는데도 가만히있었다 그래서 파는 곳마다 우물에서 물이 터지는 축복을 받았다 야곱도 마찬가지이다 그저 속이는 사람이 아니다 부모가 보기에 에서보다 편한 아들이었다 주께서 쓰시기 편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급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제에 이어 성경에서 상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면,
청지기로서 우직한 사람 고전4:1-5
자비한 사람 갈6:9-10
나그네를 잘 대접하는 사람 마25:35
순교의 면류관 계2:10

자랑의 면류관이 있다 전도하는 사람이 받는 것이다 전도되는 사람은 전도한 사람의 면류관이 된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절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빌립보서 4장 1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또한 죽도록 충성하는 사람은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

요한계시록 2장 10절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썩지 않을 생명의 면류관을 받으려면 절제가 필요하다 신앙생활에서 이기는 자가 되려면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

고린도전서 9장 25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일본에서 순교자가 많이 나왔는데 순교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사랑이 있어야 한다 나가사키에서 순교했던 수많은 사람들은 많이 알아서 순교한 것이 아니라 믿어서 순교한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끔찍한 고문을 당했다 그럼에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들이 믿었던 것은 예수님이고 천국이었다 우리는 그들처럼 단순성을 가져야 한다 신앙이 부족한 것은 지식 탓도 있겠지만 믿음 탓도 있다 예수 안믿는다고 하면 풀어주겠다고 했는데도 순교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생명의 면류관을 받기 위해 기꺼이 고통을 참아냈고 죽음을 택했다 예수님을 믿고 있어서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가? 그것도 우리 상급이 된다 예수님 때문에 하는 것은 다 상급이다 예수님을 위해 한 것은 열매가 좋다 그러나 나를 위해 하는 것은 상급이 아니다 내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항상 모든 것의 중심이 예수님이어야 한다

마태복음 25장 15, 21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받을 상급에도 등급이 있다 어떤 달란트를 주시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이지만 주신 달란트로 어떻게 하느냐는 우리의 몫이다 받은 재능이 많은 사람은 그 재능으로 많이 사역해야 한다 또한 내가 가진 것이 없다고 한 달란트 땅에 묻어 놓은 사람처럼 행동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많이 받든 적게 받든 받은 달란트대로 충성되게 일해야 한다 누구나 자신이 일한대로 자기의 상을 받게 된다

고린도전서 3장 8절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산을 움직일만한 믿음”에서의 믿음이 바로 믿음의 은사이다 믿음의 은사가 있는 사람은 시대를 읽고 미래를 보는 눈이 있다 자신이 어떤 대가를 치루어야 할지 생각하지 않고 다 던지면서 가는 사람이 믿음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다 믿음의 은사를 받으려면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는 것을 그만해야 한다 나의 환경이나 나를 괴롭히는 원수를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아야 한다 그래야 산을 움직이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주여 제가 주님이 언제든 불러서 편히 쓰실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이 편하게 쓰시는 사람이 되어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게 하소서! 또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고 복잡했던 것들이 단순해져야 한다 단순해야 큰 일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