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0일(월)(마6:13b)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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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8-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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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13절b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기도문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시작한다 즉 관계이다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버지께 영원히 있다는 내용으로 마친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나라와 맞물려서 돌아가야 한다 성령으로 거듭나고 나면 담대하다 또 성령의 인도를 받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여유가 있다 그런데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이 기도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성령을 소멸시키게 되고 속이 무너진다 그래서 시달림이 크다 그런 사람은 주변의 성숙한 사람들에게 빨리 도와달라고 해야 한다 신앙생활을 혼자 해서는 안된다 악한 영들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우리는 무장해야 한다 항상 성령충만한 상태로 있어야 한다 기도 안하는 대가는 각자가 치뤄야 한다

우리는 항상 말씀을 먹고 성령이 주시는 생수로 시원해지고 예수 보혈로 날마다 씻고 기도로 무장되어 하루 하루를 승리해야 한다 밖에 있는 것들을 쫓아가는 사람들은 서로 경쟁하면서 치열하게 살기에 내면적인 평안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새벽마다 말씀을 가지고 내면적인 것을 채워서 고요하게 하루를 시작하니 하루종일 여유가 있다 하루 종일 시달리는 것보다 새벽예배 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을 받아 쫓기지 말고 살자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내면이 채워지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새벽예배 나오라는 권면은 다 잘되라고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방향이 맞느냐는 것이다 또 영혼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우리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귀신이 예수 믿는 사람에 속에 들어올 수 없지만 우리를 착각하게 만드려고 밖에서 귀에 대고 계속 속삭일 수 있다 이것이 사단의 소리인지 아닌지 잘 분별해야 한다 툭하면 다 자기 잘못이라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 얼마나 고통이 심하겠는가? 그러면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없다 사단 마귀는 좋은 것도 좋은 것으로 누리지 못하게 만든다 예수 믿고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나라에 살지 못하고 빛과 어둠의 경계에 있으면서 헷갈리면서 살면 참 괴롭다 전부 자기 탓하거나 남의 탓 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순수하면서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단 마귀는 우리를 쉽게 혼미하게 만드려고 한다 혹 잘못한 것이 있다면 회개하고 시원함을 얻으면 되지 혼미함 가운데 있어서는 안된다 감정적으로 예민하여 늘 내 탓이요 하는 사람은 마음에 죄를 두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늘 주님을 의식하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자기 탓만 해서는 안된다 매일 자기 탓만 하고 잘못했다고만 하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악마에게 속지 않도록 구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다 뭐가 뭔지 몰라서 혼미하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목자 말이라도 들어야 한다 성경지식은 없는데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은 나중에 이상해진다 지식이 있고 순수해야 한다 이것이 결론이다

로마서 14장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의는 바르게 하는 것이다 먼저 말씀으로 방향을 잡고 하나님과 천국을 향해 가야 한다 말씀은 진리이다 먼저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 안에서 순수함이 빛나야 한다 그러면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이 된다 바르게 가고 순수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진리가 중요하다 방향이 중요하다 내 생각이나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게 진리의 말씀으로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헷갈리게 경계에 서있으면서 시달리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에 확실히 들어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