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일(수)(마6:13b)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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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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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13절b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계속 나라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고 있다 예수 생명을 얻어 구원받은 우리는 모두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선교에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 나라 개념은 눈에 보이는 지구의 차원보다 훨씬 큰 개념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마음과 뜻은 성경과 성령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 나라 개념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을 배제하면 안된다 인간이 독점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시편145편을 보면 하나님 아버지는 만유를 선대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시편 145편 9절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지구를 마음대로 하고 파괴할 권리가 없다 그런데 예수 안믿는 사람은 당연하겠지만 예수 믿는 사람조차도 이러한 개념이 별로 없었다 창세기 1장 28절 말씀을 땅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만 생각했기에 환경을 파괴해도 별로 가책이 없었다 다른 관점에서 이 말씀을 재해석하게 되면서 기독교인들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을 바탕으로 총체적 개념을 가지고 선교를 해야 한다 여러 다양한 형태의 선교사들이 일어나야 한다 7천 선교사에는 열방에 교회를 세우고 다음세대를 교육시키는 것 뿐 아니라 평신도들이 피조물을 섬기는 일도 포함하고 있다 미래세대와 환경은 이 시대에 너무도 중요한 키워드이다

시편 145편 13절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우리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만물을 잘 돌봐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생태계 안에서는 연결고리가 다 있는데 이 밸런스가 깨어지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시작되게 되고 결국 인간도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지금이 너무 중요한 시점인데 하나님의 자식들이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공심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오신 것이고 질서를 회복하러 오신 것이다 이를 위해 인간이 먼저 제 자리로 돌아와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만물을 돌보는 청지기 역할을 하라는 것이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 예를 들어 생태계 가운데 지렁이는 땅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렁이가 만약 다 없어지면 큰 문제가 생길 것이다 지렁이가 징그럽게 생겼다고 해서 절대 밟으면 안된다 벌들도 마찬가지이다 벌들이 사라지면 식물도 문제가 되고 결국 인간에게도 해가 된다

모든 문제는 죄로 인해 자기 자리를 벗어난 데서부터 생기게 되었다 사단 마귀가 가장 먼저 자기 위치를 벗어났는데 이후 지구에 인간을 숙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오게 되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욕심으로 말미암아 선악과를 따먹은 사건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온 것이다 이 죄가 모든 사람에게 퍼진 것이고 온 지구가 결국 죄로 오염되게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셨다 한사람 한사람이 진심으로 돌이키고 회개해야 한다 그래서 모든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는 이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런데 우리가 구원받은데서 그치면 안되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야 한다 총체적 개념의 선교를 할 수 있어야 교회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 오신 새가족의 요청으로 영화 크랭크인 행사 때 예배를 인도하러 간 적이 있다 많은 경우 영화가 잘 되게 해달라고 고사를 지내는데 이분은 이 관습을 용기있게 깬 것이고 대신 예배 드림으로써 안믿는 사람들을 전도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한 것이다 이처럼 새가족이든 어린 아이든 상관없이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우리가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빛이 있으라 빛을 발하라!’ 이것은 선교적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참빛을 받았으면 이제 일어나서 빛을 발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우리에게 위임하셨다 창세기에서 원래 하나님이 계획하셨던대로 우리가 해야할 역할을 이제 해야 한다 하나님이 원수의 목전에서 우리에게 풍성한 밥상을 차려 주셨는데 성도들이 직접 뚜껑을 열어야 한다 뚜껑을 안 열면 아무 것도 먹을 수 없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미래세대와 환경이라는 밥상의 뚜껑을 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면 공심의 마음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

나와 내 자식이 먼저라는 생각은 바꾸어야 한다 주님이 요구하시는 하나님 나라는 단호하다 예수님은 네 가족 뿐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도 부인하라고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기본 태도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사단 마귀와 영적인 싸움을 싸워 이겨야 한다 한편으로는 학대받는 피조물들과 다음 세대 아이들을 살피고 돌봐야 한다 앞에서는 전사처럼 싸우더라도 뒤에서는 건져야 할 사람은 건져야 한다 우리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마음이나 사이즈 또는 물량주의 같은 욕심을 버리고 소박하고 진실되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 오직 하나님이 봐주시면 된다 사람들의 인정과 평가 비난에는 죽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약속을 붙들고 그냥 가야 한다 천국소망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순간만 보면서 가야 한다 온갖 부정적 소리를 딱 차단해야 평안하다 우리는 오직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위를 구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진리를 따라 행동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투자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뒷전이고 늘 자기 자신과 가족만 생각하는 사람은 그래서 응답 받지 못하는 것이다 기도할 때도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항상 일순위로 생각해야 한다 사람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

이제 성령님께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가르쳐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한다 모세도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로 기적을 일으키는데 쓰임받았다 내가 가장 잘하는 것으로 7천 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하다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 한다 주여 사단 마귀의 훼방을 뚫고 우리가 가야할 길을 믿음으로 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원래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