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일(목)(마6:13b)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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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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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13절b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귀를 시달리게 하고 떠나보내는 법> 설교 영상 요약

지식이 없으면 마귀를 이기지 못한다 힘이 없어서 지고 사는 경우도 있으면 지식이 없어도 마귀에게 시달리게 된다 마귀에게 시달리는 단계가 있고 아예 지배당하는 단계가 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지배당하지만 예수 믿어도 시달릴 수 없다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되었기에 마귀가 들어올 수 없지만 만약 교만하면 주의 종의 입술이라도 빼앗을 수 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면 말하지 않겠다 결단해야 한다자꾸 교만끼가 올라오면 말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해야 마귀가 틈타지 않는다 귀신이 나간 다음에 다시 들어오려고 주변에서 엿보고 있다 죄의 유혹을 계속 던지고 있다가 합법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마귀도 무작정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의지적으로 죄를 초청할 때 들어오는 것이다 영적세계에도 법이 있다 근거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귀신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마귀가 마음 속에서 역사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겠는가? 마귀가 하는 것은 우리 속을 더럽히는 것이다 사단 마귀의 역할은 요10:10절 말씀처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다

요10:10a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성령의 역사는 사랑인데 사람이 이유도 없이 자꾸 미워지는 것은 귀신의 역사이다 교회 집사님도 미워서 자꾸 피하고 남편 얼굴도 보기 싫어지는 것 다 그렇다 마귀에게 합법적으로 문을 열어주면 안된다 교회에서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날 때 잠깐 마귀가 나간 것 같이 가만히 있더라도 우리가 죄를 지으면 마귀가 갑자기 역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혈기를 부릴 때를 생각해보라 내 속에 마치 내가 아닌 것이 있는 것 같이 느낄 때가 있다 감정을 타고 마귀가 역사하는 사람이 있다 좋았다가 확 안좋았다가 감정이 요동친다 어떤 경우에는 가정에서 부부 사이를 이간질하는 영도 있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자녀는 아무도 못믿는 병이 생긴다 이런 부분을 단순히 심리로만 여겨서는 안된다 그런데 성령받으면 성령님이 인도해주셔서 해결이 된다 귀신들이 기회만 되면 들어가려고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예수의 피로 선포하고 집앞에 출입금지라고 하며 기도해야 한다

갈5:19-20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환경적으로 귀신들이 역사하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 경우도 많다 마귀가 일곱 귀신을 데리고 다시 들어오는 것은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이 없고 성령으로 채워지지 않은 빈 집이 되어 회색지대이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는 예전보다 더 나빠지게 된다

결론, 우리는 마귀를 시달리게 해야 한다 시달리게 하려면 하나님을 높여야 한다 귀신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포장하고 거짓으로 속이고 더럽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네 작전은 노출되었다 하면서 떠나가라고 해야 한다 내 구주 예수님은 나와 연합되었으니 너는 건들 수 없다 선포해야 한다 또 찬양을 계속 부르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한다 마귀가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고정점을 치는 것이다 찬양의 영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찬 예배에서는 귀신들이 비집고 들어올 수 없다 완전히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영광에까지 들어가면 마귀가 못들어온다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 한 공간에는 마귀가 어떻게 들어오겠는가? 계속 하나님을 높이고 시인하면 마귀가 결박받고 떠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야 선포하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축사하는 것이다

(새벽제자훈련 말씀)

오늘 본문의 권세는 뒤나미스 즉 힘이나 능력을 의미한다 권세는 권위에서 나온다 권위를 잃어버리면 아무 것도 못한다 권위는 무엇인가? 명령할 수 있는 권위이다 권위는 자리에서 나온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애쓰는 것이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권위를 잃어버리고 힘이 없으면 아이들이 더이상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권세는 명령하는 권세이다 우리에게 성경이 주어졌고 그 성경을 따라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위는 절대적인 것이다 순종에 의해 광채가 나는 것이다 순종하지 않으면 그 권위는 무색해진다 하나님과 친해지고 싶은가? 방법은 간단하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과 친해지고 불순종하면 멀어진다 하나님은 우리와 가까워지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성경에서 순종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권세와 힘을 의지하여 살아야 한다 우리가 그 힘을 의지할 때 악에서 구원함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뒤나미스 힘이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 즉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발하게 된다 빛의자녀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 우리 교회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 때 그 명령이 세워지는 것이 권위이고 권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권세 아래 거할 때 우리가 보호받고 우리 영혼이 안전하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악한 것들이 우리를 건들 수 없다 우리는 주님의 권세를 세워드려야 한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명령하는 권세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해지기 때문에 마귀가 틈탈 수 없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에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룬다 성령이 각 사람 안에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게 되는 역사가 생긴다 성령이 통치하시는 교회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에 모든 성도들이 일치를 이루고 분열되지 않는다 고요한 가운데 다 알게 되는 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성령 안에서 말씀의 교통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만날 때마다 소음이 가득한 경우가 있다 마음에도 염려 근심 두려움 같은 소음이 가득한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밖의 소리를 계속 틀어 놓는다우리 속에서 말씀의 소리가 들여야 한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명령이다

하나님의 권세를 권세로 아는 자는 다니엘과 같은 역사가 일어난다 천사 가브리엘이 찾아와서 다니엘에게 은총을 입은 자라고 말해 주었다 사람에게 칭찬받지 말고 다니엘 같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기로 한 예배나 기도는 조석으로 드리는 것이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갈 지라도 예배는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뎌 하나님의 권세이기 때문에 세워져야 한다고 믿고 행동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자리가 빛이 나고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명령하시고 나는 따라간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내 방법대로 내 마음대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할 때 신앙이 부패하고 타락하게 된다 다니엘은 안좋아지는 것 같았지만 많은 왕들을 상대하면서도 총리의 자리가 흔들리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이 그를 존귀하게 해주셨고 계시의 영을 부어주셔서 미래의 일까지 기록하게 하셨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빛의 속도를 넘어갈 수 없다 이것은 절대적인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정한 선이 있다 이 선을 넘어갈 때 모든 것이 혼란스럽게 된다 하나님의 절대적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모든 것에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이 있다 그래서 태양이나 달도 각자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은 그 자리를 넘어오면 안된다고 하셨다 아무리 인간의 과학이 발달해도 빛의 속도로는 갈 수 없다 인간이 아무리 올라간다고 해도 은하계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넓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수하에 있다는 것을 알고 인간은 겸손해져야 한다 역사의 초점은 한 방향을 향해 가고 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방향이 중요하다 한번 정해지면 그대로 가게 된다 동으로 가다가 서로 가면 안되듯이 빛은 항상 직진하지 거꾸로 갈 수 없다 인류의 역사도 앞으로만 간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지구의 역사도 하나 하나 다 보고 계신다 지구의 종말도 이미 보셨기에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 가운데 통치하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 눈 앞에 있는 것으로 일희 일비 할 필요가 없다 지구가 크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만드신 전체 우주 공간 안에서는 점조차도 안된다 우리가 하나님 아래 산다는 것은 굉장히 축복받은 것이기에 늘 감사해야 한다 그 하나님이 주신 직분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충성해야 한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명령에 따라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어제 7천 선교사 비전을 놓고 계속 기도했다 우리는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충성할 때 7천 비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평신도 5백명이 선교사 작정을 했는데 그중 딱 3백명을 놓고 새벽에 하나님께 호소하며 기도했다 7천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한 사람이 10명씩만 공동체를 이끌어가면 3천명이 된다 하나님의 권세 아래 주어진 명령에 어떻게 하면 순종할 것인가 이것만 생각해야 한다 우리 교회가 성령이 일하시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거룩해져야 한다 성령이 일하시면 대화하지 않아도 방향에 맞는지 안맞는지 그냥 알아버린다 세상적 경험이나 각자의 생각대로 일하지 않는다 성령의 음성을 모두 공유하게 된다 우리는 7천 비전을 이루기 위해 각자에게 주신 교회 안에서의 위치를 겸손하게 지키고 맡겨진 사역을 최선과 충성을 다해 그리고 진심을 가지고 채워가고 완성해 가야 한다 하나님과 정말 친해지고 싶으면 순종 하나 뿐이다 우리 교회는 각자 성령의 음성을 듣고 말하지 않아도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영적 하모니를 이루어야 한다 주여 기드온의 300 용사와 같은 빛의자녀교회 300 용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이들이 선교훈련을 잘 받으며 준비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