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9일(목)(시115:1-4)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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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1-09-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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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15:1-4
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2 어찌하여 뭇 나라가 그들의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어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의 표준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 이어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말씀드리려고 한다 시편 기자는 1절에서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말고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게 해달라고 간구한다 세상 사람들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방향이 저들과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우리가 한가지는 확실히 해야 한다 아닌 것은 끝까지 아니고 맞는 것은 끝까지 맞는 것이다 4절 사람이 만든 우상에는 생명이 없는데 사람들이 그것들을 떠받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질서가 뒤바뀐 것이다 예수님은 창조질서를 회복하러 오셨다 예수님을 믿고 질서가 회복된 우리는 인간이 만든 것에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 우상의 절정은 인간이다 특정 인간을 최고로 떠받들고 있다 그것이 연예인일 수도 있고 특정 분야의 인물이 될 수도 있다 교육의 키워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자녀가 찬송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받으신다 감사함으로 우리를 지으시고 돌보시는 이에게 찬양하는 것이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는 선교인데 선교를 바로 이해하려면 구약의 핵심 예언서인 이사야서를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이사야서를 강해하려고 한다 순회 선교 작정자들이 어떤 베이스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말씀으로 선교가 가슴에 새겨지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2절처럼 너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야 한다 예수 믿지 않는 열방의 모든 민족들은 모두 우상 숭배를 하고 있다 그들이 우상을 다 치워버리고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게 해야 한다 그들의 입에서 예수님은 나의 구주라고 시인하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가 가진 은사를 다 써야 한다 내가 신이다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내가 선교사라고 해야 한다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진 다음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역사의 한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어떻게든 권력을 잡고 영웅이 되고자 애를 쓴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데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관심사이다

초대교회 때 사도 바울이 순회하며 세운 공동체는 자발적으로 선교하는 공동체였다 열방의 해외지성전들도 그저 모이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교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모욕하는 사람들에게 다윗처럼 담대히 나아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 자기숭배가 가득한 이 세상에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증거해야 한다 기독교 2천년 역사 상 한번도 복음 전파가 중단된 적이 없었다 우리는 어떤 불안정한 시대 위태로운 시대가 와도 복음을 계속 전해야 한다 빛의자녀교회는 코로나와 상관없이 가야 한다 우리는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되고 오직 하나님 앞에 충성된 마음으로 선교를 담당해야 한다

BTS가 전세계 젊은이들 앞에서 아리랑을 부르는 영상을 잠시 보았다 한국말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아리랑을 부르면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드러내고 있다 마치 대한민국이 어디 있느냐 하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 것은 좋은 것이야 하면서 무대 위에서 노래하며 춤출 때 무언가 주춤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저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하니까 모두 따라오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우리나라의 위대함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천국은 훨씬 더 위대하다 이 천국의 위대함을 전해야 한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

기독교 청년들이 하나님 나라는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 영광이 선교를 통해 퍼저나가야 한다 주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과 성경을 인정하고 하나님 만드신 피조물을 인정하며 한마당 축제를 부를 때 얼마나 멋지겠는가?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가 순종할 때 나타난다 우리가 순종하여 땅끝이든 어디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서있을 때 그곳은 BTS의 화려한 무대와는 비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천국에서 영원한 상급과 보상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땅끝까지 가서 새 노래를 불러야 한다 우리 교회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님 오실 때가 가깝다 지금 주춤하거나 망설일 때가 아니다 이 시기를 잘 깨달아야 한다 이사야 42장 말씀처럼 모든 섬들 광야와 산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서 하나님 앞에 새 노래를 부르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