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9일(수)(행10:44-47,11:16-18)_설교자: 유은영 목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29 09:19
조회
377
행10:44-47
44 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행11:16-18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오늘 사도행전 말씀은 고넬료 사건이다 로마군대의 백부장인 고넬료는 이방인으로서 복음을 받은 사람이었다 성령님이 베드로와 백부장을 만나게 하신다 우리가 같은 교회 같은 공동체로 만나게 하신 것도 유연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이루어진 것이다 고넬료는 베드로를 만나서 성령세례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왜 할례받지 않은 자들과 식사를 했냐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래서 베드로는 어떻게 자신이 그곳으로 가게 되었는지 설명을 다시 하게 된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 위해 우리는 내 생각이나 계획을 다 내려놓아야 한다 이 고넬료 사건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이 확산되는 계기가 된다
요즘 선교 작정하신 분들을 인터뷰하고 있는데 다양한 선교 훈련을 받은 분도 있어서 놀라기도 한다 우리가 모든 것을 행하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의 선물을 받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추석날 어머니가 새벽예배를 오셨다 원래 한쪽 팔이 잘 안올라가셨는데 찬양할 때 팔을 자유롭게 드시고 방언으로 뜨겁게 기도하셨다 그날 같은 자리에 같이 있었는데 성전에 들어서기 전부터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신 어머니는 예배자로서 준비가 되어 있으셔서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신 것이다 그렇듯 말씀을 받는 자의 자세가 중요하다 오늘 새벽예배도 누군가는 습관처럼 오는 예배일 수 있지만 예배를 간절히 사모하며 온 분도 계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앞에 사모하는 모습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는 성령님이 고넬료와의 만남을 인도하셨고 거기서 역사하셨다고 믿었다 베드로를 비난한 사람들처럼 모든 것을 우연으로 볼 수도 있지만 주님께서 하셨다고 보면 주님이 이루신 것이다 2006년 5월 미국에 있을 때 하나님이 선교를 떠나라고 감동을 주셨다 어떻게 가야할지 몰라서 기도할 때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가라고 하셨다 재정도 0로 만들어서 편도표 하나만 사서 말레이시아로 갔는데 거기에서 3년 동안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되었다 성령의 불이 붙으니 증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 밖에 없었다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다고 고백했듯이 우리는 생명 얻는 회개를 먼저 받은 사람으로서 열방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받은 자들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절 말씀처럼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먼저 권능을 받는다 그리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 즉 성령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선교한다고 하면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 한다 나의 생각이나 계획이 아닌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 선교훈련은 나를 내려놓는 것이다 나의 생각이나 계획 또 물질을 다 내려놓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내 계획이 여전히 있으면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나는 다 비우고 주님의 것으로 가득 채우도록 해야 한다 요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예수님과 하나 되었다고 입술로 고백하는데 이를 마음에 새겨야 한다 우리 삶 속에 내가 주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인되게 하셔서 오직 성령의 인도함 받아 따라가야 한다 지금은 기도하고 일어나야 할 때이다 하나님께서 고넬료를 택하여 이방에 복음이 전해진 것처럼 빛의자녀교회를 통해 세계 열방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44 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행11:16-18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오늘 사도행전 말씀은 고넬료 사건이다 로마군대의 백부장인 고넬료는 이방인으로서 복음을 받은 사람이었다 성령님이 베드로와 백부장을 만나게 하신다 우리가 같은 교회 같은 공동체로 만나게 하신 것도 유연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이루어진 것이다 고넬료는 베드로를 만나서 성령세례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왜 할례받지 않은 자들과 식사를 했냐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래서 베드로는 어떻게 자신이 그곳으로 가게 되었는지 설명을 다시 하게 된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 위해 우리는 내 생각이나 계획을 다 내려놓아야 한다 이 고넬료 사건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이 확산되는 계기가 된다
요즘 선교 작정하신 분들을 인터뷰하고 있는데 다양한 선교 훈련을 받은 분도 있어서 놀라기도 한다 우리가 모든 것을 행하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의 선물을 받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추석날 어머니가 새벽예배를 오셨다 원래 한쪽 팔이 잘 안올라가셨는데 찬양할 때 팔을 자유롭게 드시고 방언으로 뜨겁게 기도하셨다 그날 같은 자리에 같이 있었는데 성전에 들어서기 전부터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신 어머니는 예배자로서 준비가 되어 있으셔서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신 것이다 그렇듯 말씀을 받는 자의 자세가 중요하다 오늘 새벽예배도 누군가는 습관처럼 오는 예배일 수 있지만 예배를 간절히 사모하며 온 분도 계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앞에 사모하는 모습이 되어야 한다
베드로는 성령님이 고넬료와의 만남을 인도하셨고 거기서 역사하셨다고 믿었다 베드로를 비난한 사람들처럼 모든 것을 우연으로 볼 수도 있지만 주님께서 하셨다고 보면 주님이 이루신 것이다 2006년 5월 미국에 있을 때 하나님이 선교를 떠나라고 감동을 주셨다 어떻게 가야할지 몰라서 기도할 때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가라고 하셨다 재정도 0로 만들어서 편도표 하나만 사서 말레이시아로 갔는데 거기에서 3년 동안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되었다 성령의 불이 붙으니 증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 밖에 없었다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다고 고백했듯이 우리는 생명 얻는 회개를 먼저 받은 사람으로서 열방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을 받은 자들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절 말씀처럼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먼저 권능을 받는다 그리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 즉 성령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선교한다고 하면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 한다 나의 생각이나 계획이 아닌 성령의 불을 받아야 한다 선교훈련은 나를 내려놓는 것이다 나의 생각이나 계획 또 물질을 다 내려놓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내 계획이 여전히 있으면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나는 다 비우고 주님의 것으로 가득 채우도록 해야 한다 요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예수님과 하나 되었다고 입술로 고백하는데 이를 마음에 새겨야 한다 우리 삶 속에 내가 주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인되게 하셔서 오직 성령의 인도함 받아 따라가야 한다 지금은 기도하고 일어나야 할 때이다 하나님께서 고넬료를 택하여 이방에 복음이 전해진 것처럼 빛의자녀교회를 통해 세계 열방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