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30일(목)(요삼1:2)_설교자: 장성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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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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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오늘 말씀은 참으로 유명한 말씀이다 얼마전 소천하신 조용기 목사님이 늘 선포하시던 말씀이기도 하다 오늘 이 약속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는다 요한삼서는 사도 요한이 가이오에게 쓴 편지이다 가이오는 기쁨이라는 의미가 있다 그는 순회전도자들을 잘 돌봐서 칭찬을 받았던 하나님의 사람이다 신약에서 가이오는 3명인데 본문의 가이오는 사도 바울이 마지막 전도여행 때 함께 했던 더베의 가이오라고 알려지고 있다 1절과 2절에서 사도 요한은 가이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3번이나 이야기하고 있다 이 말씀을 읽을 때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다

요삼1: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도 요한은 요한1서에서도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되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성령의 불을 허락하셔서 우리 안의 모든 것을 정화시켜 주신다 어떤 것도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것이 없다 우리가 사랑받는 하나님 자녀의 자리를 누리기를 원하신다 그 사랑의 강권하심으로 우리가 맡겨주신 직분이나 사명도 감당하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가이오를 위해 가장 먼저 간구한 것이 영혼이 잘되는 것이다 우리 영혼이 잘되는 복이 가장 좋은 복이다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그래서 우리 영혼이 잘 되어야 한다 영혼이 잘되는 복이 무엇인가? 민수기에 보면 제사장이 복을 비는 내용이 나온다 복은 원어적으로 엎드리다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순종할 수 있는 복 또한 내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맞출 수 있는 복이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세워갈 수 있는 복이다 그런데 사단 마귀가 우리 연약함을 알기에 어떻게든 훼방하려 하고 하나님 자녀의 자리에서 벗어나도록 미혹한다 우리 안에 성령의 불을 꺼뜨려서 멸망의 자리로 이끌어가려고 한다 우리는 이 수많은 영적 전쟁 가운데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 되었고 우리 안에 성령의 불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천로역정에서 순례자가 해석의 집에 들어가는데 한 험상궂은 사람이 불을 끄려고 물을 붓는데 그 뒤에서 다른 사람이 기름을 붓고 있어서 불이 꺼지지 않는 장면을 보게 된다 그처럼 예수님이 은총의 기름을 우리 가운데 날마다 부어주셔서 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며 순례의 여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우리 안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계신다 오늘도어떤 환경과 상황 가운데 낙심되게 하여 사단 마귀가 성령의 불을 끄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우리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신다 때로는 우리가 넘어질 수 있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주님은 절대 우리 손을 놓치 않으시기에 붙드시는 그 손을 의지하여 다시 일어나야 한다 이성봉 목사님이 주먹을 꼭 쥐고 다니셨다고 하는데 나를 붙드시는 주님 손을 꼭 잡고 있는 것이라고 대답하셨다고 한다

두번째로 사도 요한은 범사가 잘되도록 간구한다 성도분들을 만날 때마다 영혼이 잘되는 복 뿐 아니라 범사가 잘되게 해주셔서 이땅에서 살 동안 삶의 곤고한 자리에서 건져주시도록 기도한다 얼마전 하나님께 순종하여 첫 월급을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놀랍게 재정적으로 채워주신 것을 경험한 성도분의 간증을 들었다 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사도 요한은 강건함을 위해서 기도한다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면 우리 육신의 질병도 강건케 해주실 줄 믿는다 아픈 성도분들에게 손을 얹고 병이 낫게 해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을 때 네가 이 지체를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더 사랑하는 자녀이기에 친히 사랑하는 방식을 나타낼 것이라는 감동을 주셨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 성경기록에만 계신 분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우리 안에 성령의 불길이 날마다 타오르게 하실 줄 믿는다 우리 영혼이 잘되게 하실 뿐 아니라 모든 삶의 자리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시는 분이다 오늘도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나아가야 한다

내일부터 새로운 10월이 시작된다 지금은 기도할 때이다 성령의 불 마음의 성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의 마음도 성령의 불로 정결케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옷을 빨도록 하며 마음을 성결하게 하는 준비를 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고 그분의 은혜를 알기에 우리가 선교하기로 결단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가 주님께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이 신실하게 역사를 이루어가실 줄 믿는다 다시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 가운데 나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