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일(수)(신18:1-8)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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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1-11-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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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18:1-8
1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찌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2 그들이 그 형제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은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심 같이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라
3 제사장이 백성에게서 받을 응식은 이러하니 곧 그 드리는 제물의 우양을 물론하고 그 앞 넓적다리와 두 볼과 위라 이것을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4 또 너의 처음 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너의 처음 깎은 양털을 네가 그에게 줄 것이니
5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택하여 내시고 그와 그의 자손으로 영영히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6 이스라엘의 온 땅 어느 성읍에든지 거하는 레위인이 간절한 소원이 있어 그 거한 곳을 떠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 이르면
7 여호와 앞에 선 그 형제 모든 레위인과 일반으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섬길 수 있나니
8 그 사람의 응식은 그들과 같을 것이요 그 상속 산업을 판 돈은 이 외에 그에게 속할 것이니라

오늘 본문 말씀은 레위 사람 제사장과 선지자에 대한 말씀이다 이들에게는 땅을 분배하지 않았기에 백성들에게 따로 받도록 했다 또 레위인들이 각 지방에 흩어져 살았는데 중앙성소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상황도 있었다 그리고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 중에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가 있다고 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했는데 증험이 없으면 거짓 선지자라고 말씀한다 선지자 흉내가 내는 점쟁이들과 무당들은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니 이들의 풍속을 받아들이지 말고 너희 중에 용납하지 말라고 명령한다 신정국가에서 중요한 것이 제사장 왕 선지자에 대한 이야기고 또한 재판관과 사사에 대한 말씀이다 결국 지도자와 그 일상에 대한 말씀인데 이 부분은 뒤에서 다시 다룰 것이다

이제 같이 찬양하기를 원한다 어젯밤에 꿈 속에서 밤새도록 성도들과 찬양했는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최근 G20 정상들이 모여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모였는데 아무리 전세계 지도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해도 안되는 것이 이 환경 문제이다 정치인들은 당장 눈 앞의 경제 문제와 국민들의 표를 의식해서 미래 세대를 위해 해야 할 것을 못하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는 것이다 이세상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 징조는 동성애 등 하나님을 배역하는 세대로 알 수 있다 지금은 분기점을 넘어가는 그 시기에 있다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과 우리가 가는 길은 어차피 다르다 우리의 완전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것이다 모든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은 예수님이 오셔서 통치하시는 것 밖에 없다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다 휴거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