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3일(월)(신34장)_설교자: 김형민 담임목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14 10:44
조회
437
신34장(신명기 강해 마지막 시간)
신34:1-3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모세는 비록 하나님의 거룩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느보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눈으로 보았다 1절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 꼭대기가 바로 느보산이다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 온 땅은 이미 모세 때 정복된 땅이었다 여기서 단은 이스라엘 북쪽의 단이 아니라 길르앗 쪽의 단이라고 생각한다 2절 납달리는 갈릴리 호수 주변 땅이었고 네겝은 남방땅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여리고 골짜기 평지까지 보여주셨다
신34: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모세는 도구였다 애굽에서 번성하여 노예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나와서 국가로 만든 사람이 모세였다 그것이 모세의 역할이었다 모두 하나님이 주신 한부분의 역할을 하고 가는 것이다 모든 것을 자신이 혼자 감당하는 것이 아니다 모세 다음에는 여호수아가 또 일어나는 것이다
신34:5-6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모세5경은 모세가 쓴 것이 맞지만 어떻게 죽은 내용이 쓰였는지 궁금할 수 있다 그러나 통상 히브리 문학에서 중요한 글은 저자에 대해 덧붙여 쓰는 것이 있는데 그가 어떻게 죽었고 어떻게 장사되었는지를 기록한다
유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모세는 에녹이나 엘리야 같이 하늘로 승천하지 않고 죽었다 하나님은 모세를 위해 천사장 미가엘을 보내셨다 그때 마귀도 와서 서로 변론했다고 유다서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자상하시지만 징계할 것은 징계하신다 모세는 가나안땅에 너무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한번 실수한 일로 들어가지 못했다 그렇지만 모세는 나중에 변화산에서 엘리야와 함께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모세가 하나님을 특별하게 대접해 드렸더니 모세가 죽을 때 하나님은은 미가엘 천사장까지 보내셨다
신34:7-8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모세가 죽고나서 백성들은 30일을 애곡한다 미리암 아론 모세 삼남매 모두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신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다른 데 권위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신이 있었고 평생 그와 함께 했던 것을 알았기에 그에게 겸손히 순종한 것이다 그러나 모세에게 계속 불순종한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은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들이 아니었기에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었기에 가나안땅에 들어갔다
신34: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하나님은 미리암이나 아론 여호수아도 모세처럼 두둔해주시지는 않았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취했을 때 미리암이 이 일로 모세를 꾸짖었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지지해주셨다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단둘이 독대하여 대면하는 자였기 때문이다
출33: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모세는 평생 하나님에 관해 후회 없이 살았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후회 없이 승리하게 하신다 믿음이 있어야 한다 감사가 있어야 한다 찬송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샤인영성이고 이것들을 하나로 묶는 것이 부자정신이다 믿음은 말씀에 대한 믿음이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믿는 것이다 성령충만하면 있는 것만 보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 성경의 약속을 믿고 그냥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이 없으면 원망 불평 투사한다 내 생각은 맞고 네 생각은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열 정탐꾼은 교만하고 믿음이 없어서 결국 멸망한 것이다 하나님이 위에서 초월적으로 일하시는 것은 보지 않고 전부 인간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신명기 전체에는 감사가 씌여 있다 잊지 말라는 것이다 세번째가 찬송하라는 것이다 모세는 아직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노래를 지어서 백성들에게 들려주고 또 아직 언약이 다 성취되지 않았지만 지파별로 축복해준다 요셉 지파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가장 큰 땅을 차지하지만 축복하는 시점에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른 지파들도 마찬가지이다 믿음 감사 찬송은 모두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정체성에서 오는 것이다 신명기 말씀은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에 대한 말씀이다 과거는 잊지 말고 현재는 말씀 붙잡고 담대히 순종하라는 것이고 앞의 것은 찬송하라는 것이다 말씀을 가지고 찬송하는 것이다 자꾸 뭐가 없다고 하지 말고 뭐가 있고 있고 하나님은 또 있게 하실 것이라는 것이 부자정신이다
신34:11-12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그런데 모세가 대단해 보여도 예수님에게 사환일 뿐이다 모세는 예수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기 위해 십계명을 받은 것이다 율법은 그림자일 뿐이다
히3:1-6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우리는 모세가 기다렸던 예수님을 찬양해야 한다 결국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들고 이땅에 오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 예수님이 구원하셨다 성경 한권 한권 읽을 때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
신34:1-3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모세는 비록 하나님의 거룩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느보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눈으로 보았다 1절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 꼭대기가 바로 느보산이다 요단강 동쪽의 길르앗 온 땅은 이미 모세 때 정복된 땅이었다 여기서 단은 이스라엘 북쪽의 단이 아니라 길르앗 쪽의 단이라고 생각한다 2절 납달리는 갈릴리 호수 주변 땅이었고 네겝은 남방땅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여리고 골짜기 평지까지 보여주셨다
신34: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모세는 도구였다 애굽에서 번성하여 노예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나와서 국가로 만든 사람이 모세였다 그것이 모세의 역할이었다 모두 하나님이 주신 한부분의 역할을 하고 가는 것이다 모든 것을 자신이 혼자 감당하는 것이 아니다 모세 다음에는 여호수아가 또 일어나는 것이다
신34:5-6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모세5경은 모세가 쓴 것이 맞지만 어떻게 죽은 내용이 쓰였는지 궁금할 수 있다 그러나 통상 히브리 문학에서 중요한 글은 저자에 대해 덧붙여 쓰는 것이 있는데 그가 어떻게 죽었고 어떻게 장사되었는지를 기록한다
유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모세는 에녹이나 엘리야 같이 하늘로 승천하지 않고 죽었다 하나님은 모세를 위해 천사장 미가엘을 보내셨다 그때 마귀도 와서 서로 변론했다고 유다서에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자상하시지만 징계할 것은 징계하신다 모세는 가나안땅에 너무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한번 실수한 일로 들어가지 못했다 그렇지만 모세는 나중에 변화산에서 엘리야와 함께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모세가 하나님을 특별하게 대접해 드렸더니 모세가 죽을 때 하나님은은 미가엘 천사장까지 보내셨다
신34:7-8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모세가 죽고나서 백성들은 30일을 애곡한다 미리암 아론 모세 삼남매 모두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신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다른 데 권위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신이 있었고 평생 그와 함께 했던 것을 알았기에 그에게 겸손히 순종한 것이다 그러나 모세에게 계속 불순종한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은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들이 아니었기에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었기에 가나안땅에 들어갔다
신34: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하나님은 미리암이나 아론 여호수아도 모세처럼 두둔해주시지는 않았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취했을 때 미리암이 이 일로 모세를 꾸짖었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지지해주셨다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단둘이 독대하여 대면하는 자였기 때문이다
출33: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모세는 평생 하나님에 관해 후회 없이 살았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후회 없이 승리하게 하신다 믿음이 있어야 한다 감사가 있어야 한다 찬송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샤인영성이고 이것들을 하나로 묶는 것이 부자정신이다 믿음은 말씀에 대한 믿음이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믿는 것이다 성령충만하면 있는 것만 보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 성경의 약속을 믿고 그냥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이 없으면 원망 불평 투사한다 내 생각은 맞고 네 생각은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열 정탐꾼은 교만하고 믿음이 없어서 결국 멸망한 것이다 하나님이 위에서 초월적으로 일하시는 것은 보지 않고 전부 인간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신명기 전체에는 감사가 씌여 있다 잊지 말라는 것이다 세번째가 찬송하라는 것이다 모세는 아직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노래를 지어서 백성들에게 들려주고 또 아직 언약이 다 성취되지 않았지만 지파별로 축복해준다 요셉 지파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가장 큰 땅을 차지하지만 축복하는 시점에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른 지파들도 마찬가지이다 믿음 감사 찬송은 모두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정체성에서 오는 것이다 신명기 말씀은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에 대한 말씀이다 과거는 잊지 말고 현재는 말씀 붙잡고 담대히 순종하라는 것이고 앞의 것은 찬송하라는 것이다 말씀을 가지고 찬송하는 것이다 자꾸 뭐가 없다고 하지 말고 뭐가 있고 있고 하나님은 또 있게 하실 것이라는 것이 부자정신이다
신34:11-12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그런데 모세가 대단해 보여도 예수님에게 사환일 뿐이다 모세는 예수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기 위해 십계명을 받은 것이다 율법은 그림자일 뿐이다
히3:1-6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우리는 모세가 기다렸던 예수님을 찬양해야 한다 결국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들고 이땅에 오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 예수님이 구원하셨다 성경 한권 한권 읽을 때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