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3월 18일(금)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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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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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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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5-6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오늘은 에녹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그는 365년 동안 이땅에 있었는데 이는 그 당시 사람들의 수명으로 보면 굉장히 짧은 기간이었다 아담은 600세가 되었을 때였고 300년을 더 살았다 왜 하나님이 에녹을 데려가셨는가? 그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승천했던 첫번째 사람이었다 그 이유는 믿음 때문이었다 초자연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소개된 두번째 사람이었다

5절에 옮기었다는 표현이 있는데 히브리 원어로 보면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즉 몸이 변화되어 천국에 갔다는 것이다 우리도 나중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몸이 변화될 것이다 죽은 자가 먼저 일어나고 그 다음 살아있는 자가 변화될 것이다 주여 저희도 에녹처럼 변화되어 옮겨질 줄 믿습니다! 이 땅에서 최고의 절정은 우리 몸이 죽지 않을 몸으로 바뀌어지는 그 시간일 것이다 이를 에녹이 가장 먼저 경험했다 왜 에녹에게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났는가?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은 사람이었다

창5:21-24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은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보통 신앙생활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기복이 있다 그런데 에녹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시지 않지만 확실하게 계심을 에녹이 믿었기에 그 오랜 기간 그분과 동행할 수 있었다 늘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았다

처음 예수 믿고 나서 잠시 열심일 수 있다 혹은 교회 다니면서 봉사하면서 살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외면적인 것 말고 내면적으로도 하나님을 여전히 생각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즉 사람들 의식해서 체면으로 하는 것 말고 하나님만 의식하고 그분을 사랑해서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런 내면적인 동행이 있어야 한다 주여 그런 진정성 있는 동행이 일어나게 하소서! 에녹이 하나님을 너무 좋아하니 하나님께서 남은 시간은 나와 함께 지내자 하시면서 그를 하나님 아버지 집으로 데려가신 것이다 이땅은 잠시 있는 곳이고 천국이 영원한 집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 천국 갈 수 있다 두번째 에녹은 믿음의 표와 회개의 표로서 상징하고 있다 이 부분은 내일 다루도록 하겠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것으로도 만족이 없을 때 천국을 생각하면 만족이 오게 된다 성령 받으면 천국을 제일 많이 생각하게 된다 목사님도 성령받고 나서 자나깨나 천국 사람들에게 전도할 때도 천국을 이야기했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가고 천국에 가면 다 있기 때문에 이땅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전도할 때 핵심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 예수 안믿어도 이땅에서 잘 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과 다른 점은 천국 간다는 것이다 죽어도 죽지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무서운 사상이다 ‘예수 믿으면 반에서 일등한다 좋은 대학 간다 사업 잘 된다’ 이렇게 가르치면 안된다 그러다 대학 떨어지면 아이들 믿음이 다 식어진다 사업 어려워지면 교회 안나온다 그런 것들은 천국이나 예수님과 관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들은 진짜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세상과 섞여 있는 세속화된 신앙을 경계해야 한다 만약 누구를 이땅에서 일찍 데려가셨다고 하면 에녹처럼 축복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예수 잘 믿다가 사고로 죽을 수도 있다 그런 것으로 시험에 들면 안된다 사도바울처럼 목 베어 순교할 수도 있다 죽는 방법은 다 다르다 어떻게 죽든지 간에 한순간이다 몸에서 영혼이 떠나는 과정이다 다만 에녹은 그런 과정을 겪지 않았다 우리에게 있어서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고 천국을 기다리는 것이다 천국 가기 전까지 전도하고 선교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그런 시야로 해석해야 한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우리의 최종 목적은 천국이다 일단 천국 가면 이 세상에서 무엇을 했고 부자였든지 가난했든지 이런 것들은 전혀 상관이 없다 오직 예수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만약 이 세상에서 높아지고 잘되는 것이 목적이라면 왜 예수님이 사단 마귀가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다 주겠다고 시험했을 때 거절하셨겠는가? 왜 사도 바울이나 제자들이 고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복음 전하는 삶을 살았겠는가? 이 땅에서 목사였냐 아니냐도 천국에서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다 끌어다가 쓰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 각자 이땅에 있는 동안의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모른다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일들을 잘 감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