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3월 23일(수)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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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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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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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8-10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9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오늘은 믿음의 인물 중 아브라함에 대한 말씀이다 그는 가나안땅으로 나아갔는데 하나님으로부터 그 땅을 후손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름이 열국의 아비라는 의미를 가진 아브라함은 선교사였다 그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나타내야 했다 예수님도 이땅에 선교하시러 오셨다 선교는 살리고 천국 데리고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주고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완벽하게 보여주시는 분이다 우리도 열방에 나아가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러러면 성령님이 도와주셔야 한다 선교는 성령님과 같이 가야 한다 성령님으로 인해 변화가 일어난다 성령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특별한 민족을 삼으셨다 그런데 모두가 가나안땅에 사는 것은 아니다 가나안땅은 하나의 모델이다 마치 모델 하우스를 보고 진짜 집으로 들어갈 것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예수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 모르고 살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는 예수님 믿고 좋아졌다 우리는 그 기쁨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도 이삭과 야곱은 약속을 받았지만 이스마엘이나 에서는 약속을 받지 못했고 히11장에 기록되어 있지도 않다 교회만 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새로 온 사람은 성령받아야 한다 그래야 깨끗해진다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성령 받으면 혀가 길들여지기 시작한다 더이상 아무 말이나 할 수 없다 깨끗하지 않으면 불편하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욕하면 더러워지는 것이다

약3:6, 8-10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다른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성령 받으면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속으로 흘러들어와서 다른 사람들의 외모가 어떠하든지 아무 상관이 없어진다

약2: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예수 믿고 성령받으면 첫번째 지혜가 깨끗해지는 것이다 마음이 깨끗해지고 모든 일에 감사하게 된다

약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그런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질투하면 미움 같은 악한 마음이 들게 되고 감사하지 못한다

약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예수 믿고 성령받은 사람은 거룩해지는데 이것이 축복이다 이스마엘이나 에서 같이 되지 말아야 한다 에서는 하나님의 것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자기 욕심대로 행동한 사람이었다 그 이후로도 아브라함의 씨 중에 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를 해서 더러워졌다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였지만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냈지만 오히려 선지자들을 죽이기도 했다 그래서 세상 나라보다 더 못하게 되었다 선교 가겠다는 사람은 깨끗해져야 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거룩이 신앙생활의 중요한 목표가 되어야 한다 깨끗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땅끝까지 가서 하나님 이름 높여야 한다

8절 아브라함의 믿음은 순종하는 믿음이다 히브리서에서는 믿음을 행위라고 소개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땅에 대한 약속을 주셨다 그것이 보이지 않았지만 아브라함은 미지의 세계로 또 미래를 향해서 나아갔다 우리도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야 한다 또한 아브라함과 같이 행동하며 순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