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4월 27일(수) - 김형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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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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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 구원 보호 인도 모두 그안에 들어있다 하나님 아버지가 끝까지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한다 즉 기쁘게 살아야 한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것응 큰 기쁨의 소식이었다 우리 마음이 기쁨의 집이 되도록 죄와 사단 마귀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감사도 기쁨도 자유도 모두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단 마귀는 어떻게든 기쁨을 빼앗아가고자 한다 샘솟는 기쁨이 지속되도록 영적 공격으로부터 마음을 지켜야 한다 어제 실수는 잊어버려야 한다 후회하면서 자책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예수님과 성령님이 우리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기도하면 다 채워주신다 하루의 시작부터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또 기회가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데 무지하여 놓치거나 일주일 내내 인도함을 못받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주여 분별력을 주셔서 성령의 인도를 알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사우디 가기 전에 남편목사님이 아파서 인간적으로는 갈 수 없는 환경이었다 주변 사람들도 다 만류했다 그런데 기도할 때 성령님이 이끌어주셨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떠났는데 사우디를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목사님의 건강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나중에 축구까지 했다 당시 신경조직의 문제로 식물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초월적이고 초자연적이다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를 어떻게 분별하는가? 성령님은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시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다 성령의 음성을 들으면 꽉 채워지는 것이 있고 말로 할 수 없는 평화와 확신이 온다 사우디 갈 때도 그냥 가야만 한다는 감동이 왔다 반면 사단 마귀의 음성은 들을 때 만족되는 것 같아도 불편하고 불안하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확실하고 시원하다 성령의 인도함 받는 것을 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믿고 순종하게 해달라고 해야 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내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면 안된다 성령님이 감동 주실 때 그때마다 순종해야 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무엇을 하려고 하면 마음이 굉장히 불안하다

예전에 비행기 안에 옆자리 승객이 가위 눌려서 주먹질을 하고 소리 지르며 일어났다 스튜어디스가 다른 자리를 옮겨주겠다고 했는데 그때 성령님이 그냥 있으라고 하셨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국 국영기업의 높은 사람이었다 최고의 대접을 받고 살고 있는데 기쁨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리고 혼자 손을 내밀어 방언기도를 했다 그때 피곤하다고 다른 자리고 옮기고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았다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갈 때 항상 평화롭게 하시고 평화가 임한다 오늘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 순종해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만약 기도 안하고 말씀 안보면 영적 민감함이 다 떨어진다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다보면 영적 피로감이 온다 그때는 영적 멘토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영국에 윌리엄 윌버포스라는 존경받는 크리스천 정치인이 있었다 그는 노예무역 제도를 폐지하고자 애를 썼다 협박이나 테러도 당하고 어려운 일도 많이 겪었지만 그는 성령의 인도를 늘 구했다 결국 그가 원하던대로 죽기 전에 노예무역 제도가 폐지되었다 그가 늘 부르짖은 것이 매너의 개혁이었다 그는 영국이 거룩하게 해달라고 국회가 거룩하게 해달라고 늘 기도했다 우리는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달라야 한다 삶의 매너 삶의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나는 하나님을 대표하고 기독교인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롬8:12-13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우리의 매너는 육신대로 사는 것이 아니다 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왕자와 공주는 왕실의 매너를 지켜야 하듯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나라의 매너로 살아야 한다 오늘 하루도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어디를 가든지 다른 사람을 축복해주는 사람이 돠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 자녀의 매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