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제자학교] 2022년 6월 20일(월) - 김형민 담임목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21 09:14
조회
328
약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말라

히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아이들은 모든 면에서 부모를 모방하며 따라간다 부모의 말이 아니라 삶을 보게 된다 자녀들이 새벽에 나와서 말씀을 듣게 하는 습관을갖게 하는 것은 너무 중요한 교육이다 말씀으로 지금받았기에 말씀을 가까이 하면 영적인 만족이 있다 모든 것은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채우고 나를 발견해야 한다 새벽부터 자녀를 경건하게 자기 관리를 시켜주어야 건강한 가정이 되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훈련이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우뚝 서있을 수 있다 어떤 경우는 어렸을 때 정죄의 말만 듣고 자란다 그런 분위기 하에서 자라나면 칭찬에 메말라 있고 집착한다 반면 칭찬만 듣고 자란 사람은 조금만 비난하는 말을 들어도 견디지 못한다 자기 관리를 잘하며 건강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게 된다 건강한 개인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가 된다면 세계 선교는 그냥될 것이다

사랑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우선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도 다른 사람의 필요가 안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미성숙한 신앙이 된다 이런 크리스천이 교회 안에 굉장히 많다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말씀을 살아내려고 할때 천사들이 움직인다 그러나 약1:22절처럼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세계 선교를 가는 것도 내 관리 가정 관리가 잘 된다는 것이 전제이다 우리는 장기 계획을 갖고 있어야 한다 지도자가 무너지면 교회도 무너지고 가장이 무너지면 가정도 무너진다

히12:1절처럼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다 이는 평신도든 목회자든 상관없다 숨어서 착한 일을 하면서 잘 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 긴장이 된다 이 세상은 잠깐이고 항상 남아 있는 시간을 계수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지 어떻게 하면 상급을 받을지 생각해야 한다 성도들은 담임목사의 시야 더 나아가 예수님의 시야에서 보아야 하고 눈이 떠져야 한다 예수님이 보는 위치에서 볼 수 있도록 성경을 보아야 하고 다른 사람의 필요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자기 관리가 잘 되어야 한다 먼저 그릇이 되어야 한다 세계 선교는 아버지 사랑으로 해야 한다 모든 것을 그 시야로 보면 나는 뒤로 물러나게 된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 살게끔 해야 한다 우리는 그런 지도자로 성장해야 한다

이제 지도자들을 위한 관리시스템이 돌아가야 한다 내 관리가 안되면 가정 관리가 안되고 교회 관리도 안되는 것이다 안에서 건강하면 밖으로도 잘 할 수 있다 더 철저하게 자기관리하면서 준비하였다면 지금보다 더 열매를 많이 맺혔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인격 소양이 중요하다 나의 필요가 아닌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무거운 것 얽매이기 쉬운 것은 근심과 두려움이다 우리 안에 그런 것들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없다 모든 자신감은 내가 그렇게 살 때 나온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아버지 사랑 때문에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열심히 해왔지만 열심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한층 더 성숙해져야 한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스스로에게만 몰두되어 있고 정작 다른 사람들의 아픔과 필요에는 관심이 없던 모습을 회개해야 한다 우리는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살아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말에 힘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살아내어야 한다 이를 위해 다같이 기도해야 한다